전사들 별들의 징조 3 : 밤의 속삭임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3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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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게 인기가 많은 책이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글밥도 많고 두께감도 상당해서 우리 아이가 읽을까?

했는데요~ 참 신기하게도 천천히 조금씩 읽어 내려가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는 글밥이 작고 그림이 많은책 아니면 만화를 주로 보는 아이라서 읽지 않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읽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이렇게 두께감 있는 책을 읽다니... 신기신기 하기도 하고 너무 잘되었다 싶었지요~

흥미로운 책을 만나서 방대한 이야기소설을 읽게 된다면, 앞으로 책읽기가 더욱더 수월해 질것같아는 기대감이 상승하더군요,

우리아이도 읽는거 보면 초등학생들한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어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적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35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3천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해요.


1권2권이 아니라,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방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야기가 이어져 계속 계속 발행될것같기는 하네요.

<전사들> 시리즈를 다 읽으려면, 한해가 다 갈것같네요~ ㅎㅎㅎ

해리포터 이후 판타지소설로서 대작이라고 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것같은데, 들고 다니면서 읽는거 보면 아주 많이 흥미롭고 재미있는것같습니다.



에린헌터(한사람이 쓴게 아니고 팀명이라고 합니다) <전사들> 제4부 "별들의 징조" 세번째 이야기!를 요번에 만나보게 되었어요~ 너무 행운인것같아요.

<전사들> 은 고양이들의 종족 싸움이야기예요.

등장 고양이들 이름만도 상당해서, 4장에 걸쳐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들이 사는 고양이들 땅 지도가 나와요~

우리가 사는 사람들 처럼 어쩜 고양이들에게도 영역이 나눠우져 있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제4부 "별들의징조" 에서는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에게 오래전 내려전 고양이 대한 고양이의 예언이 있는데요.

"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그 예언에 따라 셋의 발에 별이 모이게 되어요.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도브포는 자신들이 어둠의 숲 고양이들에 맞서 종족을 지켜내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다는걸 알게됩니다.

어둠의 숲에 현혹된 모든 종족의 고양이들이 어두므이 숲 전사들에게 훈련받아 자기 종족을 공격하고, 종족들이 오랜 세월 지켜온 전사의 규약을 산산조각 내려고 하는데요. 이 상황에 대해 셋의 발인 예언의 고양이 셋이 종족을 지켜 낼수 있을까요?

생존을 위해 어쩔수없이 싸워야 하고 때론 협력을 하는 고양이들은 인간들과 별반 다를께 없어 보여요~

고양들의 모험이야기에서 많은걸 배우게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무의미한 싸움은 없어~ 깨달음이 있다는 고양이말에 우리아이가 공감하한다고 하며 저에게 말해주는데 너무 귀엽네요~ ^^

뭘 알고 말하는건지 말입니다.

자연과 함께 고양이들의 종족 이야기! 언젠가는 해리포터 처럼 영화로도 나올뻔한 이야기예요.

아주 흥미롭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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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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