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4부 "별들의징조" 에서는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에게 오래전 내려전 고양이 대한 고양이의 예언이 있는데요.
"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그 예언에 따라 셋의 발에 별이 모이게 되어요.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도브포는 자신들이 어둠의 숲 고양이들에 맞서 종족을 지켜내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다는걸 알게됩니다.
어둠의 숲에 현혹된 모든 종족의 고양이들이 어두므이 숲 전사들에게 훈련받아 자기 종족을 공격하고, 종족들이 오랜 세월 지켜온 전사의 규약을 산산조각 내려고 하는데요. 이 상황에 대해 셋의 발인 예언의 고양이 셋이 종족을 지켜 낼수 있을까요?
생존을 위해 어쩔수없이 싸워야 하고 때론 협력을 하는 고양이들은 인간들과 별반 다를께 없어 보여요~
고양들의 모험이야기에서 많은걸 배우게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무의미한 싸움은 없어~ 깨달음이 있다는 고양이말에 우리아이가 공감하한다고 하며 저에게 말해주는데 너무 귀엽네요~ ^^
뭘 알고 말하는건지 말입니다.
자연과 함께 고양이들의 종족 이야기! 언젠가는 해리포터 처럼 영화로도 나올뻔한 이야기예요.
아주 흥미롭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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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