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좀 복잡할수 있는 내용들을 간단하게 이해할수 있다.
기억의 구조부터 암기법이란 단기기억 속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옮기는것이라는거 암기의 종류에는 :시연, 조직화, 이미지와, 맥락화, 정교화 ,변환법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또 자세히 책을 보면 설명이 들어있다.
한국사를 예시로 목차를 재편성 해서 자기만의 알기쉬운 목차를 새롭게 만들어 보는행위 시대별로 끊어서 표시를 해두면 확실히 더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는것같다.
영어단어장은 비효율적이고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외울수 있는지,,, 세부적으로실제 문제들을 실어 넣고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지 나와있다. 암기를 잘하는사람들을 보면 이미지화 해서 암기하는 사람들을 본적 있다.
사진을 찍듯이 기억하는거 보면서 참으로 신기하다 생각하며 나도 저렇게 사진찍은것 처럼 내 머리속에 차곡차곡 쌓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다.
이것도 연습을 하면 될까?
아이때문에 이책을 읽기도 했지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를 개선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읽었다.
책을 평소에 곧잘 읽기를 하긴 하는데, 책을 덮고 나면 솔직히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다.
다시 책을 들여다 보며 다시금 살펴야 하고, 내가 읽은게 맞나? 싶을정도로 기억이 스치고 다 살아져버린다.
이런 기억을 장기기억에 담아 오래담고 싶었다.
그 특별한 방법을 배워보고 싶었다.
사실, 서평도 그래서 쓰기 시작했다. 책을 덥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는게 싫었다. 그래도 한구절이라도 내머리에 남아야 읽은 보람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암기가 잘 안되는게 현실이고, 어떻하면 더 많은걸 내기억에 남길까? 했는데, 그때 마침 이책이 내 눈에 들어온것이다.
이책을 통해 어느정도 암기법에 대해 알았으니, 이젠 조금씩 노력해서 나도 암기를 잘해서 좀더 삶을 잘 살아봐야겠다.
올해 영어공부를 해보자 다짐했는데, 웬지 잘할수 있을것같은 생각이 든다.
옛날 나의 방식을 다 버리고 새롭게 암기법에 따라 해보면 정말 쉽게 외워질까도 궁금해진다.
암기법만 잘 알고 할수 있다면, 어떠한 공부든 문제가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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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솔직하고 개인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