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BOOK에서 선보인 스토리 한국사를 재미있게 이야기로 써내려간것같아요.
역사를 훔치려는 샤바샤바
그리고 그런 샤바샤바를 막기위해 현우, 수지, 묘묘의 추격전이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이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속에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들어가 있어요.
제가 딱 원했던 그런 내용이지요~
역사의 도둑 샤바샤바를 쫓아 과거로 떠나는 여행!
처음으로 도착한곳은 광개토대왕릉비였어요. 샤바샤바가 광개토대왕릉비에 자기의 이름을 새겨 넣으려고 하네요.
안돼안돼!!! 역사의 도둑 샤바샤바를 잡아라~
삼국시대의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에 대해 처음부터 흥미진진해요.
삼국시대의 왕들은 어떻게 알에서 태어났을까? ㅋㅋㅋ
아이가 말이 되냐고 하면서도 그 신화의 이야기를 믿는듯합니다.
특별한 존재로 태어났기에 왕이 될수있었던거구나~ 그러면서요.
삼국시대 이야기를 읽으며 늘 생각하는거지만,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으면 어떠했을까요? 아이랑 많은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우리나라가 지금 현재 보다 더 부강한 나라가 되어있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