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왜 이렇게 어렵고 안될까요?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인데요~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점점 커가고 있고,,, 저도 같이 배우면서 엄마표영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서 눈길이 갔어요.
영어 울렁증이 있지만, 이상하게 영어를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어릴때 부터 있었던것같아요.
이참에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해볼까?
그럼 아이도 좋고 나도좋고 용기를 내보자~ 맘먹고 시작하려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래서 이책 저책 관련된 도서를 읽어보고 있어요.
그런데 특이한 책을 발견했네요~
다들,,,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여기 이책에선 영어밑에 한글로 소리나는대로 써놓고 그걸 아침에 5번 읽고 저녁에 5번읽고 하면서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나도 꾸준히 잘할수 있겠는데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는 잘 못읽지만, 한글은 읽을수 있으니깐요~ ㅎㅎ 근데,,, 정말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영어가 입에서 막힘없이 나오면서 영어로 대화를 할수 있을까요? 의문이 가긴하지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강력히 들긴해요. 이책을 읽어보니... 금방 영어를 잘하게 될것같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