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내니 1권은 삼남매와 아빠는 출장을 많이 다니시는지 얼굴을 거이 볼수 없어서 아이들이 얼굴없는목소리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아빠가 어떤모습이였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해요.
아빠를 알아보지 못하면 어떻하지? 그런 내용도 나오고... 책속 아빠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엄마가 어느날 여행 상품에 당첨이 됩니다.
여행을 하려면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행상품이 당첨된곳에서 베이비시터를 보내준다고 해요.
그런데 사람이 아닌 몬스터가 베이비시터로 온다니... 엄마는 아이들만 나두고 여행을 떠나는게 썩 내키지 않치만,
엄마는 떠나게 되고
세남매의 집에 배달된 몬스터내니 입니다.
벽장속에서 잠을 자고 먼지가 풀풀나서 집이 온통 먼지투성이지요.
몬스터 내니는 아이들을 잘 돌봐줄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몬스터에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도서관에서 몬스터사전책을 찾아 읽게 되는데요.
참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아요.
몬스터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를 읽으며 잡아먹히진 않겠다고 안심을 하기도 하지요.
몬스터의 비밀을 알아내기위한 추리가 시작되는데요.
삼남매의 추리가 우리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것같습니다.
삼남매와 우리아이도 함께 추리가 시작되네요.
온다고 통화했던 아빠는 영영 오지않고,
2권에서는 과연 아빠가 등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