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기전 우선 테스트하는게 나와요. 나는 얼마나 무기력한 상태일까?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더욱더 한숨만 나왔어요.
모든게 다 해당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우울증인가! 더럭 겁도 나더라구요~ 나의 마음상태가 좋치 못하니 여러가지 몸으로 나타나고 있구나~ 그런생각들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구나~ 나는 심각성을 깨달았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하며 한장한장 읽어내려갔는데요.
어떻게 내가 앞으로 살아야할지 정확한 답들이 나와있어서 정말 좋았던것같아요.
무기력은 감정이다. 편에서는 나의 감정상태를 더 많이 알게되었던것같아요. 역시 자존감이 중요하네요.
자존감바닥인 나는 자존감부터 좀 챙겨야겠다 생각이듭니다.
잘한것보다는 나스스로 질책을 더 많이 했던것같은데,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스스로 칭찬할꺼를 더 많이 찾아보려고 해요.
무기력은 정신이다.
무기력도 학습이 된다는 말에 허구한날 나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내가 반복하며 더 우울감에 빠지게 하고 있었구나하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무기력은 몸이다.
체력이 되어야 나의 정신과 감정이 모두다 제대로 돌아갈수 있다는걸 더 많이 깨달은것같아요.
체력이 되어야 모든할수있다. 건강부터 챙겨야겠구나 생각했답니다.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것도 이 모든거에 한 몫 하는것같아요.
2부부터는 눈 크게 뜨고 내가 봐야할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내가 앞으로 무기력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떠한것들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아주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들여다 보며 당분간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야 정말 제 자신이 변할수 있을것같아요.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것 계획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꾸준함인데요.
이책 3부에서는 어떻게 꾸준하게 실행을 할수 있는지까지 잘 나와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