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소학을 공부시킨다고하면 구닥다리 엄마라고 할수도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에서도 나와있지만, 사람의 본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기에 요구되는것들이 똑같음을 알수 있습니다.
천년전 사람이나 지금의 사람이나 느끼는 감정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배우고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똑같아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편리해졌을뿐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사자소학을 읽으면 제일 큰 장점이 도덕지능이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할수 있는 지혜가 생겨서
모르고 했던 그른 행동들도 옳은 행동을 할수 있게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걸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었던것입니다.
생활의 예절과 지혜를 말입니다.
그러기에 소학은 초등학생들이 배우기에 딱 좋은 교과서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소학을 배우면 좋은점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을수록 인생은 한결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성도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 아이들에게 제일 처음 가르친게 소학이였는데요.
사자소학을 공부할 최적의 시기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고 하네요.
어른인 제가 보아도 참 좋치만, 전두엽이 어느정도 발달한 10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도덕성의 바탕을 튼튼하게 다져 주는 것은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너무 중요하다고 해요. 그때 도덕성의 토대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거나 다른사람을 배려할주 모르게 된다고합니다.
저희 아이가 그렇게 크면 안되겠지요~ 바른 아이로 잘 클수 있도록 엄마인 제가 지금 이시기에 더 많이 노력하고 가르쳐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해진 요즘에 저희 아이가 인성바른 아이로 잘 커주길 바래보면서 말입니다.
2개월 완성 프로젝트 열심히 실행하여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야겠습니다.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수있도록 적절한 보상을 제시해주라하네요. ^^
아이가 끝까지 도달할수있도록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아이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이 책과 함께한 2개월이 아이가 살아가는 평생동안 많은 지혜를주어 좀더 인생을 유연하게 살아갈수있는 힘들 줄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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