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 읽고 체크해가면서 뿌듯함을 느낀다.
웬지모르게 지식인이 된듯한 느낌이랄까? (스스로 만족감;;;)
아직, 몇페이지 읽지 못했지만, 뭐 내가좀더 괜찮은 사람이 될꺼 같아서 뿌듯함이 생긴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하루하루 잘 살아간다는건 굉장히 힘든일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뭔가 대단한 삶을 살아가는건 아니여도,,, 살아가고 살아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한다.
어릴때는 마냥 어른만되면 모든 마음대로 다 하고 살수 있을것같아 어른이 빨리 되고 싶었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내삶을 책임지며 살아간다는건 결코 싶지않은 일이며 잘살기위해 배워야 할게 많다는걸 알았다.
좀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역사속의 인물들을 만나 그 지혜를 얻을수 있다는건 나에게 참 좋은 기회같다.
요일별로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며, 나는 지혜를 얻어 좀더 슬기롭게 내 삶을 살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