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콜롬봉수가 집으로 찾아와
허팝과 쪼드리 묘미에게
보물섬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하자고 제안을 한다.
처음엔 싫다고 햤지만,
콜롬봉수의 말에 넘어가
허팝과 쪼드리 묘미 콜롬봉수는 신비한 보물섬으로 보물을찾아 떠나게 된다.
힘들게 도착한 보물섬은
다름아닌 새들의 지옥이였다.
보물도 많고 램프의 요정도 찾았지만
결국 소원 3가지를 위기에 닥친 상황을 해결하는데 써버리고
마지막소원도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는데 써버려 보물은 가지고 올수없었다.
스토리가 재미있고
보물섬에 들어가 위기를 잘 해결하는 허팝을 보며
용기,우정을 볼수있었던것같다.
호기심 해결사 허팝과 떠나는 신기한보물섬 이야기!
아이가 즐겁게 잘 읽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