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
한영임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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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한영임 지음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





한동안 책을 읽지 않다가 다시금 책을 붙들기 시작한 요즘이다.

내가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이유는 마음속 아이가 평온했으면 해서이다.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에도 내 마음이 동요없이 고요했으면 좋겠는데, 나도모르게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같아서...

이런내가 변했으면 좋겠고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또 다시 책을 붙들었다. 책읽기도 슬럼프가 있는지, 한동안 책을 멀리 했었다.

책에는 좋은 내용이 많은데, 알면서도 내가 그렇게 행동을 못하고 있으니 책을 읽으면서 짜증이 날때도 있고 그랬었다.

그런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더라도 읽지 않을때 보다는 읽는 내가 그래도 조금이남아 성장하는걸 알았다.

요즘 다시금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요즘 나는 주로 #자기계발서 를 많이 읽는다.

우선 내가 변화는것에 조금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이런책을 보게 되는것같다.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책을덮고 한 3일은 행동으로 해보려고 노력하는 내가 보인다. 다시금 자신감도 얻고 스스로 할수있다고 마음속으로도 많이도 생각하게 되는것같다.

 

앞으로 자기계발서뿐 아니라 다양하게 읽을 생각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런책에 끌린다.

나의 모자람을 누구보다 잘알기게 그 모자람을 채우기 위해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좀더 다양하게 읽어보도록 노력해볼려고 한다.

 

 

 

 


이책의 저자는 한영민 이라는 중년의 여자분이시다.

현재 서부청사, 창원교도소, 기업체 등에서 마음코칭 강사로 활동하고, 창원소규모 요양시설에서 요가강사로 봉사하고 있다, 마르지 않는 학구열로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여 시낭송가, 창업지도사, 사회복지사, 장례복지사, 스포츠댄스지도사로서 다채로운 삶을 쌓아가도 있다.

 

힘들었던 시절 요가를 만나며 차츰 인생의 변화가 찾아왔고, 나를찾아가는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지금은 마음코칭 강사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이책의 내용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일기같은 에세집에 가깝다.

 

"요가를 만나기 전에는 매사에 부정적이었고 단점만 보았고 웃음이 없었다. 우울했고 대화는 공격적이였다. 요가를 만난 후로는 밝고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인정해 주고 있었다. 나를 낮추니 상대방의 장점이 보였고 대화도 칭찬과 격력의 대화로 바뀌었다." p60

 

이글을 읽는데, 갑자기 요가가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구절이다. 정말 요가를 하면 나도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있을까?

무엇보다 갑자기 허리며 어깨며 통증을 달고 사는데, 안아팠으면 좋겠어서 요가를 배워보면 정말 좋겠다 더 그런생각이 든것같다.

언젠가는 꼭 배워보리라 다짐을 해본다. 시간이 없어서 우선 동영상을 보며 해보기로 다짐을 해보기도 했다.

 

"나를 알아가는 쉬운 방법은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이 일 때문에 내가 죽을것같다면 그 일을 그만 두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먹고 사는 일로 해야 한다면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내 몸에 집중하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리고 마음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마음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하고 싶은것을 당당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내야한다."p85

 

나는 뭘 할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을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매일이 새롭고 기쁘고 평안한 상태였으면 좋겠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기뻐하는것, 하고 싶은것을 조금씩 배우고 알아가는 새로움을 발견하는것, 희노애락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이 바다처럼 잔잔하기를 원하나. 하루에 적어도 한시간은 자연과 마주하는 시간도 갖고싶다."P89

 

나는 어떻게 살고싶은가? 자주 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나도 저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져 가족들이랑 마음편안하게 내가 좋아하는일을 조금씩 해나가며 마음의 동요없이 잔잔하게 살고싶다.

근데 그게 쉽지않은게 인생이란것도 이제 마흔에 알게되었다. 그렇게 내가 원하는삶을 살려면 내스스로 많이 노력해야한다.

 

큰부자가 되고싶은것도 아니고 그져 마음편안하게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싶을뿐인데, 그게 참 힘들다~~~

 

 

나의 호감도 높이기 편을 좀더 세심하게 읽은듯하다. 내 스스로 생각했을때 인간관계를 좀 힘들어하는편이라. 늘 이런부분에 관심이 더 집중되는것같다.

저자는 나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매일 연습을 했다고 했다.

나도 무척 소심한 사람이라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말거는걸 힘들어한다.

그래서 알아두고 싶었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 거울보고 웃는연습 - 얼굴이 굳어있는데, 나도 웃는상이였으면 좋겠다. 웃는상으로 만들기 좋은 거울보고 웃기!

◆ 차마시기 - 마음을 차분하게 감정을 통제한다.

◆ 아하! 그렇군요 -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추임새을 넣어준다. 주로 말을 하기보다 듣기!

◆ 내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좋은사람입니다. - 그런마음으로 대하면 한결 관계가 수월해진다고 한다.

◆ 눈맞춤 -최대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눈을 보면서 말하기!

◆ 나에게 칭찬하기

◆ 요가 산책 명상 -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 내가먼저 밝게 웃고 인사하기

◆ 센터링 - 긍정적인 주문을 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우선 내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타인도 좋게 바라봐 지고 나의 좋은에너지가 전달될꺼니깐, 이 호감도 높이는방법을 나도 연습해서 극복해보려고한다. 특히 먼저 밝게 웃고 인사하기는 꼭 실천해야겠다.

인사하는게 뭐가 그리도 어렵다고 좀 힘들어하는편인데 이번기회에 극복해보려한다.

 

 

 

 


마음코칭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1. 나 자신을 사랑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2.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삶에 충실하라

3. 지금 하는 일의 의미가 있음을 믿으라

4. 내 안의 어린아이를 보살펴 주라

 

우리의 삶이 순탄할때는 이런 마음코칭이 필요없어도 괜찮다. 하지만 삶은늘 순탄하지 않기에 마음의코칭이 필요하다.

어려움에서도 내마음이 평온할수 있도록 극복할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자처럼 나도 언젠가는 베푸는삶을 살고 싶다. 노년의 내삶은 건강해서 봉사하면서 살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책을 덮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

 

#마음코칭 #마음속아이를부탁해 #감정조절 #독서 #행복에너지 #한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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