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 인류 최고의 발명왕에디슨
교과서 관련 단원 / 통합 1~2학년군
.「나 2」1. 나의 몸
심후섭 글 / 정선경 그림 |
집에 있는 위인전은 오래된기도 했지만 좀 두껍기도 하고 글밥도 꽤 많은 책이 세계위인 우리나라 위인 해서
진열이 되어있다. 물론 책읽기 좋아하는 큰아이 이지만 아직 관심이 없는듯..
그래서 준비한 효리원의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스티브 잡스를 재미있게 읽은 큰아이는 영화보러 가는 중에 책한권 들고나가신다.
정말 '전등'이 발명되지 않았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호롱불 켜고 바느질을 할지?
책이나 제대로 읽을수 있었을까? 아마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 첫째, 여러 과학자들과 비교하며 읽으란다.
사회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과학의 역사까지
둘째, 시대적 배경을 이해시키고...
세째, 과학자들의 굽히지 않는 테도 - 과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게 아닐것을...
에디슨은 정말 알고싶은것이 무궁무진 했던것 같다.
아이가 질문해오면 한두번은 들어줘도 계속된다면 아마 '조용히 좀 해' 했을텐데...
펌프로 물이 어떻게 올라오냐는 질문에... 엄마는 빨대로 우유를 먹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쉽게 설명까지 그러고서 에디슨의 생각은 엄마 팔이 아프지 않게 할 수는 없나요?
나중에 팔이 아프지 않게 엄마 편하게 해주겠다는 약속!
가족들은 모두 에디슨을 '엘'이라 불렀다네요^^
에디슨의 사건 - 모두 아시죠?
달걀을 품어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가 엄마인 줄 알고 졸졸 따라다닐 상상도 하고...
21일을 품어야 하고 계속 알을 굴려 가며 품어야 한다는걸 알았네요^^
엘은 드디어 학교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엘의 연속되는 질문이 귀찮기도 하고
아마 계속 대답할 수 없었을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도 있어서 이고 진도도 나가야하는...
엘은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서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엘은 정말 호기심이 많은 아이 인것 같아요 그냥 헛트로 보질 않네요
자꾸 호박꽃에 호박이 자라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고선
붓을들고 일일이 꽃가루를 뭍혀주기까지..
토마토도 어찌하면 잘자랄지 생각하고 모르면 알때까지 질문하고 알아가네요
에디슨은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무려 1천 93가지나 발명 했어요^^
투표 기록장치, 만능 인쇄기, 타이프라이터, 전화기, 축음기, 백열전구,
무선 전신, 영화상영기, 영사기, 원반형 레코드등등까지...
한 번의 성공을 위해 99번 실험한 에디슨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