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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축구단 7 - 투톱 플레이어! 환상의 호흡 꿈나무를 위한 본격 스포츠성장만화
인우 글.그림, 대한축구협회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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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메이플 축구단

투톱 플레이어! 환상의 호흡 ⑦

글 . 그림 인우 / 감수 대한축구협회

 

 

축구에 대해서 많은 상식을 알게 해 주는 메이플 축구단 6권에 이어 7권이 나왔네요^^

집에서 큰아이 만나러 가는도중 택배기사님이 7권을 건내주어 들고 갔답니다.

만나서 오면서 받았다 하니 바로 읽어주시네요^^ 그리 재미있으신가요? 아드님~~ 

5권,6권 너무 재미있었는데 7권역시 흥미진진하고 더욱 재미있네요^^

축구상식이 늘어서 일까요?

정말 책속에 빠져서 꼼짝않고 다 읽어버렸어요^^

 

 

역시 초록 잔디를 보니 눈도 좋아지는것 같고 마음도 즐거워 지네요^^

 

 

압박 축구? 무엇인가요? 현대 축구의 대표적 전략이라고 하네요

축구 전원이 활발하게 움직여 상대편이 공을 소유하지 못하게 하는것 이라고 합니다.^^

 

 

투톱 플레이어는 여러가지 조화로 공격을 하는거네요^^

이중에서 골을 잘 넣는 선수와 골잡이 주위를 맴돌며 수비 시선을 방해하여 골잡이 혹은 다른 선수가

슛 기회를 잡아 득점하는 경기~

 

 

단어 공부도 할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한창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쉽고 재미있게 만화를 읽으며 알수있어

더욱 좋은것 같아요~~

 

 

지금 한창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하고 있는데요^^

러시아와 경기할 때는 일찍 일어나 관람하다가 학교에 가기까지 했답니다.

학교 도착했더니 학교에서 경기를 볼수 있었다며.. 너무 아쉬워 했답니다.

 

 

대한 축구협회 생생 뉴스까지^^

축구에 대해 모르는게 없네요^^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

2015년 아시안컵 조추첩결과까지~~

 

 

 

메이플 축구단도 잼나게 읽고, 월드컵도 응원하고~ 모두모두 화이팅!!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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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 인류 최고의 발명왕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6
심후섭 지음, 정선경 그림 / 효리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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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 인류 최고의 발명왕에디슨

교과서 관련 단원 / 통합 1~2학년군

.「나 2」1. 나의 몸

심후섭 글 / 정선경 그림 

 

집에 있는 위인전은 오래된기도 했지만 좀 두껍기도 하고 글밥도 꽤 많은 책이 세계위인 우리나라 위인 해서

진열이 되어있다.  물론 책읽기 좋아하는 큰아이 이지만 아직 관심이 없는듯..

그래서 준비한 효리원의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스티브 잡스를 재미있게 읽은 큰아이는 영화보러 가는 중에 책한권 들고나가신다.

정말 '전등'이 발명되지 않았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호롱불 켜고 바느질을 할지?

책이나 제대로 읽을수 있었을까? 아마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 첫째, 여러 과학자들과 비교하며 읽으란다.

사회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과학의 역사까지

둘째, 시대적 배경을 이해시키고...

세째, 과학자들의 굽히지 않는 테도 - 과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게 아닐것을...

 

 

에디슨은 정말 알고싶은것이 무궁무진 했던것 같다.

아이가 질문해오면 한두번은 들어줘도 계속된다면 아마 '조용히 좀 해' 했을텐데...

펌프로 물이 어떻게 올라오냐는 질문에... 엄마는 빨대로 우유를 먹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쉽게 설명까지 그러고서 에디슨의 생각은 엄마 팔이 아프지 않게 할 수는 없나요?

나중에 팔이 아프지 않게 엄마 편하게 해주겠다는 약속!

가족들은 모두 에디슨을 '엘'이라 불렀다네요^^

 

 

에디슨의 사건 - 모두 아시죠?

달걀을 품어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가 엄마인 줄 알고 졸졸 따라다닐 상상도 하고...

21일을 품어야 하고 계속 알을 굴려 가며 품어야 한다는걸 알았네요^^

 

 

엘은 드디어 학교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엘의 연속되는 질문이 귀찮기도 하고

아마 계속 대답할 수 없었을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도 있어서 이고 진도도 나가야하는...

엘은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서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엘은 정말 호기심이 많은 아이 인것 같아요 그냥 헛트로 보질 않네요

자꾸 호박꽃에 호박이 자라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고선

붓을들고 일일이 꽃가루를 뭍혀주기까지..

 

 

토마토도 어찌하면 잘자랄지 생각하고 모르면 알때까지 질문하고 알아가네요

 

 

에디슨은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무려 1천 93가지나 발명 했어요^^

투표 기록장치, 만능 인쇄기, 타이프라이터, 전화기, 축음기, 백열전구,

무선 전신, 영화상영기, 영사기, 원반형 레코드등등까지...

 

한 번의 성공을 위해 99번 실험한 에디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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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과 한음 : 재치와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8
김희숙 글, 심춘숙 그림 / 효리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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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오성과 한음

교과서 관련 단원 / 통합 1~2학년군

.「우리나라 1」1. 우리나라의 상징

.「나 2」1. 나의 몸

김희숙 글 / 심춘숙 그림 

 

집에 있는 위인전은 오래된기도 했지만 좀 두껍기도 하고 글밥도 꽤 많은 책이 세계위인 우리나라 위인 해서

진열이 되어있다.  물론 책읽기 좋아하는 큰아이 이지만 아직 관심이 없는듯..

그래서 준비한 효리원의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오성과 한음은 항상 같이 나오는 위인이다. 알고보니 절친!!

오성과 한음의 나이차는 5살 숫자에 불과했다네요^^

거기에 둘다 '신동' 소리까지 들었다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뚝딱 읽어주는 센스~~

 

 

독서입문기 어린이는 언어와 함께 사회, 문화에 적응응 하게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종합적

사고를 하게되고 문자와 상상력 또한 최고조에 달한답니다.

독서로 어휘를 확장시키고 말하는 능력을 발달시켜주며 적절한 감정표현까지...

오성과 한음은 친구를 사귀는법, 일화와 업적을 중심으로..

당시 조선 사회구조와 임진왜란 전후 시대상황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신동이 태어났어요 두달이나 일찍태어난 아기 본명은 이항복 - 이분이 오성이시고

 5년후  몸집이 아주 큰아이 본명 이덕형이 태어났어요 - 이분이 한음이세요

두분다 어려서 재주가 많고 침착했으며, 문학에 통달했어요

오성은 여섯 살 때 '칼과 거문고'라는 시를 써 주위를 놀라게 했어요

 

 

서당에 같이 다닌 오성과 한음. 오성은 한 아이가 눈에 들어왔고 그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따뜻한 했볕이 서당 안까지 깊숙이 들어오는 어느날 아이들은 모두 꾸벅꾸벅

졸았지만 그 아이만은 책을 읽고 있었어요

친구하고 싶다 말하고 나이를 예기하니 오성은 11살, 한음은 6살 등치는 비숫 ^^

따뜻한 봄날 두 신동은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되었답니다.

 

 

감나무 사건 - 다들 잘 아시죠?

 

 

오성의 재치를 알아본 권대감은 오성을 손녀사위로 점찍었죠

권대감의 아들은 임진왜란 때 왜군을 크게 무찌른 권율장군이예요

권율장군의 사위가 되었답니다.

 

 

같은 해에 결혼을 하고 서로 나라의 훌륭한 신하가 되려고 공부도 같이하려 절에 들어갔네요

같은날 측간에 가서 측간 귀신을 만나고 대감이 된다는 예언을 듣네요

 

 

나라를 생각하신는 두 분다 측간귀신의 예언대로 영의정인 영상대감이 되었어요

 

 

화산서원 : 경기도 기념품 제46호. 이항복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경기도 포천군에 있습니다.

앞으로 역사에 대해 배우는데 살짝 훑고 지나가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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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 컴퓨터와 스마트폰 혁신의 아이디어뱅크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3
박성배 글, 강우권 그림 / 효리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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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스마트폰! 혁신의 아이디어뱅크

스티브 잡스

교과서 관련 단원 / 통합 1~2학년군

.「나 2」1. 나의 몸

박성배 글 / 강우권 그림 

 

집에 있는 위인전은 오래된기도 했지만 좀 두껍기도 하고 글밥도 꽤 많은 책이 세계위인 우리나라 위인 해서

진열이 되어있다.  물론 책읽기 좋아하는 큰아이 이지만 아직 관심이 없는듯..

그래서 준비한 효리원의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친구들이 다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이 아직 없는 큰아이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라는

글귀를 봐서인지 책을 보자마자 읽어버렸다.

이모가 쓰던 아이패드 작은걸 받기로 한 큰아이 많이 고대하고 있어요

 

 

 

이책을 읽는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 어떤식으로 읽어줬으면 하는 바램과

아이와 이야기 나눠볼 부분도 알려주네요~~

 

 

스티브 잡스는 입양 가정이라는 불우한 환경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의 사랑으로 바르게

자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스티브는 모든 기계가 신기했던거 같아요 모두 분해 해보고 조립해보고...

그것을 알아차린 아빠는 차고로 데려가 맘껏 꿈을 펼치게 해주시네요

 

 

한석봉 어머니가 생각나는 부분이었어요 아들의 이사요청에

아이의 미래가 보이는 로스엔젤레스 - 이곳은 미항공우주국 나사 있는 곳 이랍니다.

이곳에서 주파수 측정기도 만들게 되고...

 

 

미래가 바뀔 워즈니악 친구도 만나게 되네요^^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꿈도 같은 친구

우리 아이들도 마음과 꿈이 같은 친구 만났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드디어 애플이라는 회사도 설립하고...

제가 아는 애플이라는 컴퓨터 정말 작았어요 아마 88,89년도 쯤에 본것 같아요^^

서울대학교 공과대 석사생이 쓰던 컴퓨터 였거든요

지금 쓰는 방식하고 조금 다른.... 자판도 다르고...

그렇게 기억되네요^^

 

 

<토이스토리> 큰아이 손목시계 케릭터예요 책에서 보니 더 반가웠을것 같아요

결혼전 극장에서 저도 봤을만큼 유명하지요^^

이것도 스트브 잡스가 했는줄 모르고 있었네요ㅠㅠ

 

 

얼마전 아이들과 너무 재미있게 관람한 '몬스터 대학교'까지

 

 

세계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의 천국' 그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네요^^

 

* 스티브 잡스의 삶 *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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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가는 길 아이앤북 문학나눔 8
유효진 지음, 최다혜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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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엔북 문학나눔 8                        

만리장성 가는 길

유효진 글 / 최다혜 그림

 

 

 

우리가족은 올 1월에 중국 만리장성에 다녀왔다.

서울보다 날씨는 춥지 않았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 숨쉬기가 곤란할 많큼 공기가 좋치 않았다.

 

여러곳을 돌아보았는데.... 정말 중국은 넓고 넓었다. 한군데 가보려 해도 거의 1시간 이상을 차를 타고 다녀야 했고

걷기를 무진장 많이 한 여행 이었다.  공기때문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가족애를 다지고 그 유명한 만리장성 꼭대기 까지 가본것에 만족한 여행이었다.

재목을 보고 다녀온 곳이어서 그곳으로 가는 길 이야기 인가 하고 들어가 보았다.

 

재목을 보고 큰아이 또한 언른 달려와 읽을거라는 걸 알았는데... 역시 책 재목을 보더니

한사간 만에 뚝딱 읽어버린다.  슬프지만 재미있단다.

고학년이 되어가는 큰아이가 친구들과의 우정을 많이 배웠길 바란다.

 


 

우제네 가족 이야기 이다.

우제는 이제 지하 방이 싫다. 하지만 아빠에겐 속마음을 내보이지 못한다.

이사 온 집이 희수네 집이었다. 희수는 아역배우로, 학교에서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 희수 집에 이사온 게 자존심이 상한다.

 

 

우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학교가 끝나면 ‘만리장성 가는 길’ 앞에 서있고 그것을 본 희수는

우제를 지켜보면서 뭔가 비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마당에 있는 자이언의 다리를 잡고 연기 연습을 하다가 자신의 우스운 모습을

우제한테 들켰다. 희수는 창피스럽고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한다.

 

눈이 내리는 날 집으로 돌아가던 우제는 눈길에 미끄러진 할아버지를 보고는 119에 신고했다.

할아버지에게 응급조치를 하는 우제가 희수는 멋있어 보인다.
우제의 생일, 아버지는 들어올 때 햄버거를 사오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며칠을 돌아오시지 않고

 춥고 배고픈 우제는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탈수현장으로 쓰러진다

그렇게 기다리던 아버지는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산소호흡기를 쓰고 있었다.

 

우제가 병원에 있는 동안 희수는 아빠와 지하 방 청소를 하러 갔다.

 우제의 공책을 발견하고, ‘맵시손 수선집’의 아줌마가 우제의 엄마란 걸 알게 된다.

 우제는 ‘만리장성 가는 일’ 앞에서 길 건너편의 ‘맵시손 수선집’ 을 바라본것을 희수는 이해할 수 있었다.

 

 

퇴원해 집으로 온 우제에게 친구들이 찾아왔다. 희수가 촬영하는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게

 되어 촬영 내내 우제네 집에서 자겠다는 것이다.

 
아버지 면회를 간 우제는 면회 일지에서 친구들의 이름을 보게 되고. 학원 수업으로 우제가 오후 면회를

못 오는 날에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아버지 면회를 왔던것. 우제는 친구들의 마음에

한겨울 추위가 훈훈하게 느껴졌다.

 

우제에게 만리장성이 그리 먼길이 아니라 말해주고 싶다. 빨리 아빠가 완쾌되어 엄마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한다.  다시한번 가족과 만리장성 다녀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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