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비밀병기, IF
조원경 지음 / 김영사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문구가 나를 ˝헉˝하게 만들었다. ˝그때 기회를 잡았으면 부자가 되었을까˝ 과거를 생각하면 후회되고 그때 그 기회를 잡았어야 했는데 ˝로또에 당첨되면 인생역전이 가능할까˝ 지금은 로또 하나만 바라보고 있고.. IF<만약에> 수긍이 가는 말들이 맞아 도움이 되든 안되든 읽어봐도 손해 안보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더"라는 단어를 보고 이 책은 나하고 맞지 않겠다 싶었다. 이유는 공감을 못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선택한 것은 그들이 아이를 어떻게 찾아낼지 그들의 행동이 궁금했다.

- 이렇게 더운 날은 안 좋은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죠 -

"7월 4일 밤에 일어난 일은 내 잘못이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다. 전부 그들 잘못이다. 마이더스가 실종되고, 그래서 내가 모든 걸 잃어버린 건 그들 때문이다."

위니는 5월 맘에 가입했다. 5월에 태어나는 맘들의 모임이었다. 마이더스가 태어나서도 5월 맘 모임에 자주 나갔다. 어느 날, 프랜시가 위니는 싱글맘이니깐, 위니를 위해 아기 보는 일에서 잠깐 벗어나게 해주자면서 7월 4일 날을 잡았다. 아기 없이 외출해보자고...

7월 4일 오후 8시 이후 5월 맘 사람들이 바에 모여들었다. 위니도 넬이 소개해준 베이비시터 알마에게 마이더스를 맡기고 바에 왔다. 그렇게 서로 각자의 걱정을 끌어안고, 아기 없이 즐기려고 했으나 잘되지 않았다. 시간이 오후 10시 반쯤 되자 다들 갈 준비를 했다. 프랜시와 넬은 위니가 핸드폰을 놓고 술을 사러 가서는 오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던 중 넬 핸드폰으로 알마에게 연락이 왔다. 마이더스가 없어졌다고....

경찰은 아기가 유괴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또한, 위니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그렇게 해서 위니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위니가 싱글맘으로 혼자 아기를 키울 수 있었던 이유도 돈에 쪼들리지 않고 말이다. 위니는 가장 큰 개발 회사의 상속녀였다.

프랜시, 넬, 콜레트는 그날 있었던 일을 되새기면서 서로 무엇을 놓쳤는지, 무엇이 안 맞는지 맞춰보았다. 그러나 알아낸 것은 없었다. 오히려 후회와 죄책감만 밀려왔을 뿐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5월 맘 모임에 속해 있다는 것을 감추거나,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숨기기에도 바빴다. 자신들의 비밀들도... 그래도 프랜시는 마이더스를 찾는 일에 손을 놓지 않았다.

경찰들이 사건을 망치고, 엉뚱한 사람을 체포하고 있을 때 프랜시와 넬, 콜레트 그리고 위니의 첫사랑 대니얼이 점점 마이더스와 가까워지고 있었다.

"캐나다에서는 출산휴가 간 여자의 자리를 1년 동안 지켜줘요. 이 세상에 유급 휴가를 의무로 두지 않는 나라가 미국이랑 파푸아뉴기니밖에 없다는 거 알아요? 가족의 가치를 그토록 중시하는 미국이 말이죠" p52 <우리나라도 있지. 출산율이 낮다면서 정부에서 소리치지만, 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 어느 나라든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차별을 많이 받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엄마들이 하루 아이 없이 술 좀 마시면서 놀았다고 비난하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 오히려 휴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휴가를 줘도 아이 엄마들은 제대로 마음 편하게 놀지 못한다. 그러나 요즘 엄마들은 하루 종일 아이만 돌보면서 지내지 않는다. 아이를 맡기고 자신들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 어떤 엄마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도 많고, 아이 교육 제대로 못 시켜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도 있다.

5월 맘의 엄마들이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감정 기복도 심하고, 우울증에다가... 그래서 읽어내려갈 때마다 나까지 전염되어서 짜증 났다.

프랜시, 넬, 콜레트 엄마들 중에 <넬이 나빴다. 불법체류자에 아기 판매직에 일했던 베이비시터를 소개해주고, 위니의 핸드폰에 있는 앱을 지워버리고 만약 그렇게 행동을 안 했다면 마이더스를 금방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긴장감 없고, 반전은 흔한 반전이고, 스토리도 흔하고 그냥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허수아비 - 사막의 망자들 잭 매커보이 시리즈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커버로 다시 만난 마이클 코넬리의 [허수아비]!

[허수아비] 작품을 2010년에 처음으로 만났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책! 멈추지 못하고 계속 질주해서 중간에 책을 덮지도 못하고 끝까지 다 읽고 말았던 그 책!

[시인] 사건으로 명성을 날렸던 잭 매커보이 그런 그가 정리 해고를 당한다. 마흔 살 넘은 경찰 사건 담당 기자를 받아줄 신문사는 없다. 문서나 인쇄매체 시대는 끝났다. 이젠 인터넷 세상이다. 신문사는 그에게 2주의 시간을 주었다. 후임 교육을 시킨 후 나가라고 잭은 불만이 없었다. 2주 급여를 더 받을 수 있으니깐 말이다. 퇴사 후 잭은 미완의 소설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먹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다짜고짜 잭에게 자신의 아들은 살인자가 아니라고 이름은 윈슬러이고 아직 미성년자라고 잭은 기억이 나지 않아 자료를 찾아봤다. 여자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결백하다고 주장을 계속했다.

"청소년 마약 거래자가 고객 한 명을 교살하여 그 시신을 그녀의 자동차 트렁크에 쑤셔 박았다. 피해자를 강간하고 다른 물건으로도 성 고문도 했다. "

잭은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그들을 이용해서 사건 내막을 깊숙이 알아낸 다음, 열여섯 살짜리 소년이 어떻게 그처럼 냉혹한 살인자가 되었는가에 어린 살인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스토리를 낼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조사를 시작해보니 의문점이 들었다. 이 사건에는 빈틈이 있었다. 형사가 윈슬로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잭의 후임자 안젤라 쿡은 잭을 도와 이와 비슷한 사건을 찾아왔는데, 그중 한 사건이 눈에 꽂혔다. 전 남편이 전 부인을 살해했는데 그 방식이 윈슬로 사건과 판에 박은 듯 일치했다.

조사를 계속하던 중 안젤라 쿡이 사라졌다. 그리고 잭은 누군가 자신의 카드와 이메일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가 자신을 공격하는지 알지 못했다.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는 FBI에서 일하고 있는 레이철뿐이었다. 레이철의 도움을 받아 잭의 집에 도착했는데...

이 책이 오래되기는 했나 보다. 재미가 따따봉이었던 작품이 왜 이리 밋밋해 보이는 걸까? 그때는 긴장감도 느껴지고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이 안 보인다. 아마 많은 스릴러 소설이 쏟아지고, 거미 형태로 마구 얽히는 스토리도 많아지고, 독자를 뒤통수 치기 위해 더욱 정교하게 만든 작품들을 나름대로 접하다 보니 조금 난감하게 예전만큼 재미있지가 않았다. 그래도 작가의 필력만은 무시 못 한다. 그 당시만 해도 대단한 작품이었다. 구성에도 꽤 신경을 많이 썼고, 독창적인 소재, 긴장감도 좋았다. 다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김빠지는 결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느낌표의 피아노하트 5 : K-POP & OST 명곡집 (스프링) 느낌표의 피아노하트 5
도현석 지음 / 삼호ETM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는 케이팝과 ost이네요! 어떤 노래든 피아노로 들으면 다른 감각이 깨어나지요.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네요. 무엇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잖아요. 그것하고 같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이클 잭슨 리와인드 - 팝의 황제의 삶과 유산
Daryl Easlea 지음 / 삼호ETM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이클 잭슨을 저희 나이때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그의 곡이 나오면 항상 이리저리 떠들고 날리였고 하지만 그의 인생은 그다지 평탄하지 않았나봐요. 마지막 생 마감도 그렇고 그 이후의 유산 싸움도 그렇고 그런걸 모두 떠나서 저는 마이클 잭슨이 남긴 노래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