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봄 - 상처 받은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설레다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설레다님의 세 번째 작품 " 내 마음에 봄"이다. 봄 계절에 맞춰 나온 만큼 표지에서 부터 계절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메모 중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가장 보편적인 감정,타인과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희노애락을 담아내어, 마냥 밝지만은 않은 ‘외로움, 슬픔, 원망, 미움, 배신, 불안, 질투’ 등의 마음의 그늘을 따뜻하게 그린 짧은 글이라고 한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아무 일 없는 것 처럼 ] 두 작품에서도 느낀 것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도 나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많은 짧은 글들에서 공감을 수도 없이 했고, 몇 번씩 읽으면서 그때 난 어땠나? 지금은 괜찮나? 지금 현재 내 상태는 이런데? 하면서 내 마음 속 한구석에서 영사기를 돌리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반복을 했다. 짧은 문장들이 진하게 내 마음을 물들었다. 음... 설레다님의 메모 중에 좋은 엑기스만 뽑아 낸 것 같다. 포근한 꽃향기가 가득한 봄의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