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가게 - 월급 모아 평생 직장을 만든
박혜정 지음 / 마일스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모든 직장인들이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각자 개인의 생각과 나름 계획을 짜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요즘 평생 직장이라는게 없다. 더군다나 지금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스트레스만 받고 전혀 즐겁지 않다. 그저 먹고 살고 해야 하니... 억지로 다니는 쳇바퀴 같은 생활일 뿐...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뭔가 조금이라도 얻을만한... 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무언가의 조언이 들어가 있을지 모른다는 약간의 기대감에서다.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 역시 필수적으로 공부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사업가가 되기 위해 중국으로 유학을 가서 중국어 공부를 했으며, 베이징 대학을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로는 박람회 통역(기관 관계자들과 업체 대표들에게 노트를 내밀며 자신에 대한 평가 적어달라고 함)을 하였으며, 중국에서 사스sars 전염병이 퍼지면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게 되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게 되는데 의외로 결과가 좋아 자신의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게 된다.

또한 사업을 준비를 위해서 철저하게 은행에 취직해서 영업도 배우고, 가계대출, 기업대출, 사업계획서와 재무제표를 꼼꼼히 살피고 사업운영, 수익구조 등을 파악은 물론 고객 사장님들로부터 값진 조언도 챙긴다.

직장을 그만두고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지(흔치 않은 아이템, 시장 경쟁에 치열하지 않을 것) 레드 오션 말고 블루 오션에 뛰어 들것을 말한다. 필요한건 생각의 전환과 용기 그리고 창업 후의 손익분기점을 가상으로 미리 계산해 봐서 순이익이 나올지 또한 상품의 단가가 저렴하지 않을 것(저렴한 걸 많이 파는 것은 꽤나 피곤! 단가가 비싼 것은 판매가 수월치 않지만, 단가가 싼 것을 1만개 파는 것 보다 단가 비싼 거 1개 파는 것이 더 낫다) 아이템을 선택을 하고 그 아이템이 자신에게 맞는 사업 아이템인지 생각해 볼 것

이외 여러 가지 설명이 들어가 있는데... 쇼핑몰 오픈 하는 방법과 주의 사항 그리고 마케팅(남들이 자발적으로 해주는, 글로벌), 해외 박람회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무엇보다도 너무 성급하게 창업을 하기 보다는 발로 뛰고 직접 경험도 해보고 알아보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열심히 오래 하는 것보다 무슨 일=아이템어떻게=시스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 불안해 떠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직장에 다니는 거에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은 늘 제로에 있는 상태에 있는 사람이다.“

 

이 문장을 읽고 나를 향해 지적하는 말 같아서.. 조금 뜨금했다.

 

사진도 찍어 가면서 스스로 인테리어 한 모습을 차례차례 보여주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친근감 있게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의미 있는 일” “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일” “ 잘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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