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엄마 굴욕사건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18
비키 그랜트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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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엄마 굴욕사건


표지 삽화는 마음에 안들지만 내용이 유쾌할 것 같아서 읽기로 했다. 왜 불량엄마 일까? 또한 마음에 와 닿았다. 요즘 현재에 세상에 넘치고 넘치는게 불량엄마이다. 이 엄마의 굴욕사건이라는게 무엇일까?


불량엄마인 앤디 맥킨타이어 그리고 그녀의 아들 시릴 플로이드 맥킨타이어가 있다. [불량엄마 납치사건] 읽었던 분이 계시다면 ”앤디,시릴“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14살에 시릴을 임신 하고 엄마따라 법대 다니면서 법률 용어를 알게되고 그로 인해 시릴은 엄마대신 진술서 까지 쓰는 역할도 해 나간다. 엄마는 정의를 불싸르면서 세상의 모든 불합리와 부조리를 바로 잡으려고 의지를 내비친다. 그런 불량엄마로 인해 ”시릴“ 겪는 불만과깨달음 이다.

불량엄마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다. 아들에게 밥을 챙겨주거나 청소를 하거나 그런것도 없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나면 아들에게 침을 뱉지 않나..그러면서 엄마라는 사람은 이치에 안맞는 사건을 보면 못 참는 성격! 엄마로서는 자격이 한없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14살에 임신해서 애를 키우고 생활을 이끌어가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앤디는 정말 한없이 철이 없다. 반면에 아들은 엄마보다 철이 들어있고 생각이 있다. 또한 엄마를 무지 사랑한다. 사건은 거물급 유명 과학자를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건 경비원이 과실치사로 기소 된다는 신문을 읽은 앤디가 경비원의 변호사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다.


책 내용을 보고 있으면 ‘시릴“이 내용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엄마가 저질러 놓은 사건을 아들이 바로잡아 놓는 방식이다.

법률용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놓고 거기에 맞게 스토리가 들어가 있어 누가 읽든 정확히 이해하고 유쾌하게 내용에 빠져들 수 있게 구성은 되어 있다. 흠...하지만 아쉬움이 있는 책인것 같다. 물병에 물을 다 채울려고 했는데 물이 조금 부족해서 다 채우지 못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있는 책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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