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CAKES - 사카타 아키코의 사계절 베이킹 앨범
사카타 아키코 지음, 김윤경 옮김 / 세미콜론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디저트는 나를 설레게 만든다. 모양도 이쁘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사르륵 입안에 녹아들고 그리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굳이 입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눈으로만 들어가는 것도 나를 설레게 만든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다.

아키코씨 친가에 오래된 과자 레시피 책이 있었다고 한다. 그 책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고, 어떤 식감일지? 구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다고 한다. 나라면, 하하하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전혀 안 들었을 것이다. 지금도 이 책을 보면서 먹어보고 싶다. 어떤 맛일까? 그것만 궁금할 뿐이다.

참고로 : 여기에 나온 대표적인 메뉴들은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다. 음악도 그에 맞춰 알맞게 넣었다고 한다.

사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를 해놨는데, 아.. 사진만 봐도 군침이 입안에 가득 감돈다. 다양한 디저트들이 차려져 있었지만, 역시나 나는 부드러운 것을 좋아해서 내 앞에 있다면 제일 먼저 먹을 것 같은 세 가지 디저트 사진만 찍어 올려놨다.

 

레시피도 상세히 나와 있는데, 나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저 쓰윽 무엇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지만 훑어봤다.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동영상도 함께 같이 보기를 권한다. 그래야 이해가 더 쉬울 것이고, 만드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어쩌면, 나도 이 책을 계속 들여다보다가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만큼 나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다.

디저트는 언제나 눈으로 보는 사람, 먹는 사람 모두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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