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랑령

사랑령 - 지금, 사랑을 시작하라
이용현 지음 / 필독 / 2025년 8월

사랑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가장 쉽고 어려운 것도 사랑이다

#사랑#사랑의실천#에세이#사랑령

사랑령 - 지금, 사랑을 시작하라
이용현 지음 / 필독 / 2025년 8월

지금 사랑을 시작하라.사랑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풀어가는 작가의 아름다운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 순간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행여 그것이 서툴러서 실수를 해도 용서가 되는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맛을 낼 수 있는 사랑령이다.상대를 향한 깊은 애정의 표현은 사랑이라는 단어만이 품을 수 있는 책이다.매일 숨을 쉬고 밥을 먹듯 사랑에는 쉼표가 필요할까!나를 사랑하는 것도 우리에겐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다른이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지를 질문하고 있다.

자기 사랑에 대해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저자는 자기 사랑 챌린지를 통해 마음에 와 닿는 것부터 하나씩 선택해 연습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책이다.사랑의 실천 나와의 소중한 먁속들을 지키면서 사랑을 성장시키기는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유익한 삶의 방식이 아닌가 싶다.어른이 되었지만 아이를 통해서도 사랑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보여주고 있다.각 장의 말미에는 나를 위한 사랑의 질문들을 던져주고 스스로 답을 찾으면서 사랑에 대한 성장을 위한 용기를 주고 있다.

사랑은 우리에게 존재감을 주고 다양한 얼굴로 다가온다.에로스(Eros) 필리아(Philia) 아가페(Agape)열정과 본능적인 사랑,신뢰와 우정의 사랑,헌신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사랑은 일방적인 것일까?아님 다시 돌아오는 것인지 작은 사랑의 표현도 상대방이 진심을 느낀다면 큰 파장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저자는 보여주고 있다.남을 위한 배려도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사랑을 굳이 말로 표현 해야 하나?라고 반문한다면 그렇다고 답하고 싶은 책이다.

결과를 예측하며 하는 사랑은 없다.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지친 사람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가 그에게는 큰 힘이되고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이 사랑의 완성이다."사랑해"이 한마디는 대단한 에너지를 주는 원동력이다.뜻하지 않던 위로의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만큼 강한 사랑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랑의 힘이 아닐까 한다.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 생활에서도 이런 사랑은 필요한 시점이다.

저자가 풀어가는 사랑령은 이 글을 읽는 내내 내 가슴을 후벼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이 에세이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상대적이라 생각했던 사랑은 이토록 달리 보이는 것이 그동안 내 삶을 뒤돌아보게 하는 책이다.이 책의 묘미가 주는 사랑은 나를 변화시키고 타인을 변화시키는 사랑 실천법을 알려주고 있다.지금 사랑을 실천하라.그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잘 적응해 보자.이 좋은 책을 당신도 읽어보길 바란다.

[100자평]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태교의 중요성과 엄마와 아기에게 사랑의 끈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관계의 책이다

#태교#예비엄마#태교강연#태교두근두근너를만나는시간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태교, 두근 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임신과 태교 그리고 출산 이러한 축복의 순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다만 엄마로써의 자격 증명서로 인식되는 여자 여성만의 특권인 것이다.이 책의 저자 권정희님은 서울태생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작가로 연구자로 걷는 동안 각자의 사연과 어려움 때문에 임신 사실을 숨기는 엄마들을 만나면서 태교에 대한 연구와 각종 활동을 시작했다.다양한 책들을 발간하고 있는 저자는 태교 전문 카페 배:넷(BAENET)을 운영하며 작가와 강연자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태교 다이어리 골목에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깔깔깔, 조잘 조잘 그렇게 소란스런 모습도 이젠 그리운 옛날 이야기로 된 현실이다.저녁이면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대며 밥먹으러 오라는 이웃집의 성화는 이젠 그림자처럼 여겨진다.저자는 임신을 하기전부터 태교는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결혼을 하고 임신을 원하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부부의 이야기도 예사롭지 않게 들리는 것,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태교의 지혜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태교는 수학의 공식처럼 외우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순리라고 하면 어떨까! 임신을 확신하는 시기가 2개월 무렵부터 수정과 착상이 임신1개월 이라면 병원 초음파 검사에서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게 된다.이 시기에 저자는 태교 강연을 통해 문학작품을 읽기를 권하고 지혜롭게 입덧을 이겨내고 과격한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엽산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임신과 태교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태교 다이어리에 글을 써보는 것을 권하고 있다.

태명을 지어주는 것도 좋은 일이다.함께 했던 여행이나 좋은 추억 속에 단어를 선택하는 것도 좋고 아기에게 부부의 목소리를 들여주는 것도 좋은 일이다.고백 스케치북을 만들어보는 것도 태교 다이어리에 포함할 수 있다.실제 있었던 일을 저자는 이 책에서 보여주고 우울한 감정보다는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태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임신에서 태교 출산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예비 엄마의 진심을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지혜롭고 사랑스러운 아기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어떤 부모라도 바라는 것인데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자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부부가 함께 하는 열 번째 아름다운 태교에서 풀어주고 있다.이 책의 저자 권정희님은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과 아름다운 태교를 통해 오늘도 힘쓰고 있다.태교 강연에서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100자평] 요가원 창업 100문 100답

요가원 창업 100문 100답 - 요가원 14년 차 선배가 알려주는 요가원 창업의 모든 것 ㅣ 100 Q&A 2
김수진 지음 / 스토리닷 / 2025년 7월

요가원 선배가 전해주는 창업의 100문100답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