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바보새 되어 부르는 노래
최태선 지음 / 대장간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행복의 척도를 얘기 한다면....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행복의 척도를 얘기 한다면 어디까지로 생각을 해야 되나! 물질의 많고 적음,부와 권력 모든 것이 갖추어 지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는 것일까! 살아가는 것이 하루 하루가 살 얼음 판을 딪는 것과 같은 것이라면 차라리 바보로 살아가는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 한다. 저자는 이고백을 통해 우리들의 믿음의 성숙을 이야기 하고 있다.

 

 

믿음의 척도를 재는 기준으로 본다면...

믿음의 척도를 재는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부인 할수 없는 자신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음은 회개의 삶이다. 고단한 인생의 뒤안길에서 내려놓는 무거운 짐이다.그 구원의 완성은 겸손으로 통하는 것이다.하나 하나 벽을 샇아가는 나의 내면의 담을 스스로가 허물지 않으면 허물 수 없는 현실이다.

 

 

구름위에 태양이 있다는 것을...

저자의 에세이는 우리들의 가슴을 헤집는 자아의 성찰을 이야기한다. 구름위에 태양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살아가는 우를 범하는 생활속에 창조주를 스스로의 선택속에 묶어놓은 우리들을 꼬집는다. 겸손은 둥지속에 보호받는 작은새이다. 구원 받은자의 고백은 겸손이다.마음의 훈련으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피조물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로를 계절에 비유할 수 있다.

 

 

행복한바보새가 되어부르는노래 

삶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한마리의 작은새로 노래를 불러야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일상에서 일어나는 크리스챤의 삶을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다. 운전을 하다보면 그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가 있는데...사나운 그리스도인에 대해 논하고 있다.

 

 

오늘의 깨달음이 희망으로 다가오는 광야에서의

교회내의 생활이나 밖의 생활도 늘 한결같이 믿음의 삶이라고 말한다. 여기 하나님을 향한 고백의 기도가 있고 조화석습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진다.오늘의 깨달음이 희망으로 다가오는 광야에서의 시원한 물줄기이다.구도자의 고백은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한걸음씩 더 가깝게 인도한다.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도 우리는 외쳐야 한다.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놀랍기에 행복한 바보새가 되어 오늘도 저 하늘을 향해 아름답게 노래를 불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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