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딥리뷰 - 모든 것은 AI로 연결된다
손재권 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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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DEEP REVIEW 모든 것은 AI로 연결된다.변화를 읽는다는 것은 예측 불가능하다.그만큼 세상은 빠르게 속도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앞으로 펼쳐지는 기술의 방향이나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것은 기술 이벤트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이 책의 저자들은 CES 2023을 심층분석해서 세계 기술 동향,미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멀티미디어 기술과 메타버스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 비전등 역동적인 모빌리티의 미래를 소프트웨어로 자동차의 모든 부분을 컨트롤 하는 또 각종 기능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FaaS 가 처음으로 CES 2023에서 제시된 것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삼성전자와 파나소닉의 움직임을 단순히 ESG 적인 동기로만 이해해서는 안된다고 풀어주고 소비자와 수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고 인식시키지 못하면 생존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CES는 세계 최대 전자 및 기술 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졌다.10만명을 예상하였으나 11만 5.000명이 참관했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일이다.이 변화에 대한 요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각 기업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이 책에서 7명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명확한 비전을 분석 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이들 전문가들이 전하는 것은 데이터 산업의 무궁한 가능성과 자동차가 단순히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기업의 그 이상을 바라보는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브랜드와 커뮤니티를 이 분야에 참여한다는 기회를 저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미래를 본다는 것은 단순한 것을 넘어 복합적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고 인식시키는 것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이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중국 기업들과 일본의 도요타를 소개하고 그들 기업의 문제점들을 살펴본다.그럼,한국은 무엇에 어떻게 적응해가야 하는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들어보자.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모빌리티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기차 자율주행 서비스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음성제어, 디스플레이, 5G, V2X,쇼핑 엔터테인먼트 FaaS의 차량내 경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생태계의 변화를 기업들은 발 빠르게 속도를 더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과 AI의 공존방식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이들을 통해 들어보자.변화에 적응한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든다.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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