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나침반 - 부동산 투자로 100억 벌기
김형일 지음 / 성안당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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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흙수저가 금수저가 된다는 것은 천지가 개벽을 해야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또 한사람의 100억대의 자산가를 이 책에서 만나본다.나눔부자 김형일이 오늘의 주인공이다.그는 과거지향적인 사람이 아니고 미래지향적인 인물이다.돌이켜보면 일부 소수를 제외하고는 우리는 거의 공돌이,공순이들이었다.



 

부의 나침반은 이런 우리들에게 희망의 등대를 밝히고 있다.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은 정확한 데이터와 정보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부동산 투자 과연 있는 사람들의 돈놀음인가라고 자탄할 일만은 아닌듯 하다.가난 때문에 잘린 손가락을 되새기며 아이들에게 돼지갈비를 사줄 수 있는 당당한 아버지가 되기위해 전업부동산 투자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흙수저의 삶을 살았기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여유자금이 없어서 그저 아끼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그는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던 분야는 바로 부동산 투자였다.자금여력도 부족하고 여러 이유로 투자를 망설인 탓에 4년 전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투자의 길에 들어선다.

 

 

 

사람들의 심리는 결코 좋은 것은 남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그러나 그는 이 책에서 파워풀하게 공개하고 있다.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와 코스피 지수를 비교하면서 그의 경험을 풀어주고 있다.시행착오를 겪은 일도 많지만 돈이 생길 때마다 부동산을 매입한다고 한다.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구입한 지 10년 된 촌스러운 옷을 입더라도 여건이 된다면 항상 부동산 투자를 최우선으로 실행 한다고 말한다.

 

 

 

빚을 이용하는 법을 배워라.분산투자를 하지마라.돈을 써라.착한 빚은 곧 빛으로 되돌아온다.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투자를 하지 못한다.돈을 좀 더 모은 후 투자를 시작하겠다는 말은 결국 투자 의지가 없다는 고백이나 다름없다.눈앞에 버젓이 놓인 지랫대를 이용할 의지조차 없다면 부동산 투자는 영영 남의 나라 이야기에 그칠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본문61p중에서~)

 

 

 

천기누설 나눔부자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이 책에서 공개한다.수익형 부동산의 허와실을 보여준다.1억 원에 3채 구입,150만 원 확정 수익,연100%수익 보장! 인터넷과 각종 현수막에 내걸린 이른바 확정형 레지던스호텔의 투자를 유도하는 솔깃한 광고문고다.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조물주 위에 건물주,건물주 위에 지주 있다.



 

필자는 지금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결국 돈에도 눈이 있다는 것이다.아니 부자의 눈에는 무엇이 돈이 되는지가 보인다는 것이다.우리도 경제적인 자유인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우리는 누구나 경제적인 자유를 꿈꾼다.하지만 누구나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경제적인 자유인이 되기위해서는 돈 이라는 요소가 넉넉하게 필요한 까닭이다.때문에 우리는 경제적 자유인 이란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 바로 부동산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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