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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화판 - 권윤덕의 그림책 이야기
권윤덕 지음 / 돌베개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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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드러내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은 말이 많고 적고 친화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새들의 지저귐을 아무리 들어도 그 새를 따라가보지 않는 이상 고운 목소리만 들을 뿐이다.

좋아하던 일을 계속하게 되는 힘은 무엇일까 일을 계속하게 되는 힘은 무엇일까
그 대답이..책을 펼쳐서 보고 있으니 쌤의 조근조근 하면서
힘이 있던 목소리로 들리는거 같다. ^^

선생님의 그림책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살아오신 인생에 그림책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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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오지 마!
재희 지음 / 노란돼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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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두살 동그란 구슬이 나이 먹으면서
자꾸 자꾸 쌓이면서진행되는 이야기가 넘 재밌어요!
어떻게 끝이 나는지 궁금해하며 한장 한장 넘기는데..
마지막이 따뜻하고 즐겁고 좋았어요

그리고..8살 오지마에서 0을 하나 더 붙여봤더니..저의 얘기더군요 ㅋㅋㅋ울엄마 80 오지마! 하고 저는 불안해 하고엄마는 제게 괜찮다고 말해주시거든요.
현재를 충실하게 잘 살면 된다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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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오지 마!
재희 지음 / 노란돼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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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두살 동그란 구슬이 나이 먹으면서 자꾸 자꾸 쌓이면서진행되는 이야기가 넘 재밌어요!그리고..
8살 오지마에서 0을 하나 더 붙여봤더니..
저의 얘기더군요 ㅋㅋㅋ
울엄마 80 오지마! 하고 저는 불안해 하고
엄마는 제게 괜찮다고 말해주시거든요.
현재를 충실하게 잘 살면 된다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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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집에는 귀신이 산다 꿈꾸는 그림책 5
이영아 지음 / 평화를품은책(꿈교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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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마음속에 묻어둔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있을 것이다.

그것의 대상은 각자 달라도 떠올렸을때
느껴지는 애잔함은 비슷하리라본다.
그립다는 감정 자체가 지금은 만날 수 없다는 뜻 일테니..

이영아 작가의 '할아버지집에는 귀신이 산다'에서는
그런 그리움을 가득 안고 살아가고 있는 무뚝뚝한 할아버지와
귀신이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좁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작은 집들이 가득한 동네..
귀신이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비석을 찾아달라는 쌩떼를 부리면서
소동이 벌어지는데
알고봤더니 귀신 역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했던 거였다.

가장 맘에 남는 장면은
투덜거리며 억지로 비석을 찾던 늘 화가난 표정의 할아버지와
막무가내였던 귀신이 마주보며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이해 하는 부분이었다.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았지만 목소리가 들렸다.
너도 참 힘들었겠구나..많이 보고싶지? 그동안 고생했어.
라며 말하고 있는것만 같았다. ㅜㅜ

그리고 계속 보다보니 귀신만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할아버지도 은근 귀여웠다
무뚝뚝하더니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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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남자운은 아버지에 의해 결정된다
이와츠키 겐지 지음 / SRM(SRmusic)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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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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