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화판 - 권윤덕의 그림책 이야기
권윤덕 지음 / 돌베개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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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드러내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은 말이 많고 적고 친화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새들의 지저귐을 아무리 들어도 그 새를 따라가보지 않는 이상 고운 목소리만 들을 뿐이다.

좋아하던 일을 계속하게 되는 힘은 무엇일까 일을 계속하게 되는 힘은 무엇일까
그 대답이..책을 펼쳐서 보고 있으니 쌤의 조근조근 하면서
힘이 있던 목소리로 들리는거 같다. ^^

선생님의 그림책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살아오신 인생에 그림책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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