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왕 ㅣ 폭스코너 청소년소설 8
너새니얼 레소어 지음, 신선해 옮김 / 폭스코너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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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허세와 가오로 똘똘 뭉쳐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딱 사춘기였다.


그런데 수감된 아버지와 엄마의 걱정, 

또래의 압박을 따라가다 보니 왜 그렇게 

센 사람이 되어야 했는지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


폭력과 가족 문제를 다루면서도 아이들의 비속어와 유머가 살아 있고, 

가장 좋았던 점은 끝까지 재미있고 유쾌하다는 것이다.


센 척하는 모습 뒤에 숨은 마음을 하나씩 알게 될수록 

처음에는 못마땅했던 앤톤이 점점 사랑스러워졌다.


사춘기 아이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는 부모와, 

무겁지 않으면서도 마음에 남는 성장소설을 찾는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무것도아닌왕 #너새니얼레소어 #폭스코너 #청소년소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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