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말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 해로운 말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키는 20가지 언어 처방
리자 홀트마이어 지음, 김현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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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눈치가 빠르다는 건 당신의
'사회적 지능'이 높다는 증거입니다❞


타인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읽어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고도의 인지 능력이니까요.
하지만 그 귀한 지능을 남의 기분 맞추는 데만 소모하느라,
정작 '나'의 통증은 방치하고 있지는 않나요?


무례한 말이 유독 아프게 느껴졌다면
그건 예민해서가 아니라 '진짜 아픈 것'입니다.

뇌과학적으로 말의 상처는
신체적 부상과 똑같은 영역이 활성화되는 '물리적 통증'입니다. 
네덜란드 신경과학자 <마린 스트루익스마의 연구>에 따르면,
말로 공격받는 순간 우리 몸은 실제로 맥박과 뇌파가 요동치는 
강렬한 스트레스 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건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몸이 보내는 신호였던 거예요.

⠀⠀
그런 당신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는 말은
위로가 아닌 또 다른 공격입니다.
내 아픔을 무시하고 감정을 억누르게 만드는
'독성 긍정'은 치유를 방해하는 독이 됩니다.


이제는 상처를 덮어두는 대신 나를 지키고 변화시켜줄 
진짜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리자 홀트마이어의 '20가지 언어 처방'은
무례함으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방어선을 제시합니다.


세상은 "참는 게 어른"이라 말하지만,
진정한 어른다움은 무례함에 단호해지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 단호함의 뿌리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며,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용기입니다.

⠀⠀
이제 타인의 기분 대신 내 마음이 보내는 진실한 신호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세상은 몰라줘도 나만은 내 편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 높은 지능의 방향을 타인이 아닌, 오롯이 '나'를 보듬고 
사랑하는 쪽으로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타인 말에 상처받는 사람
  • 감정적으로 지친 사람
  •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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