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롤러코스터 1
클로에 윤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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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이라는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순간, 절대 멈출 수도, 내릴 수도 없다!❞

사각 관계


윤유 - 공부 밖에 모르는 전교 1등 순수녀

전율 - 첫눈에 반한 윤유에게 직진하는 인기 연하남

에스타 (전율 친구 1) - 사연 있는 미남 카사노바

박지오 (전율 친구 2) - 유에게만 자상형, 현실 남친 재질



끈끈한 세 명의 우정 앞에 나타난 윤유.


끝없는 구애 끝에 윤유와 전율은 커플이 된다.

어쩐지 그들 주위를 맴돌고 있는 친구 1,2

어느덧, 유의 순수한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난 공부해서 의사가 될 거야! 를 시전 하며

절친 삼인방의 공동 첫사랑으로 등극한 것도

모자라 무려 6명의 화살을 받아버린 윤유.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 있는 걸까...?

이들의 마음을 알게 된 유는 깊은 고민

끝에 그들을 떠나기로 한다.

순수해도 순수해도 이렇게 순수하다고.

이 잘나고 멋있는 세 명의 남학생의

마음을 지피고, 어떤 이야기도 오케이,

거절도 하지 않는 유의 행동은 명백한

어장관리다.

(미안해... 밋밋한 윤유의 매력을 도무지 찾지 못했어.

세 남자, 아니 여섯 남자 모두 과분하다.)

귀엽고, 터프하고, 붙임성 있고, 춤도 잘 추고,

예쁘게 웃고, 멋있는 매력 터지는 남주

전율에게 빠지면 이 소설 답이 없다.

이랬다 저랬다 확신을 주지 않는 여자의

마음이 남자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너무 섬세하게 그려져서 헤어져!를 외치게 되는

이야기.

2편에서는 더욱 매력적으로 변하기 때문이지.

(완전 이준영 아니냐며...)

오랜만에 성숙미 친구들 만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

2편에서는 돌아온 그녀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로맨스 소설이 취향이다.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

환상적인 첫사랑을 꿈꾼다.

어서 빨리 롤러코스터에 얼른 탑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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