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신난희 지음, 한연진 그림 / 보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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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뛰어 놀지 못해 답답하지?” 어루만져주는 동시들이
수록 되어있다. 학원으로 뿔뿔이 떠난 아이들을 기다리는
기다리는 미끄럼틀이 쓸쓸하기만 하다. 툭툭툭 말하는 느낌의
동시는 책읽기에 지친 아이에게 부담 없이 읽히기 너무 좋고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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