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김원주.정향남 그림, 꿈꾸는 연필 글 / 주니어단디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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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특히나 예쁜 음식 그림들이 몇 가지 나옵니다.

음식이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이 표현하기도 좋고 자신이 색칠해놓고

너무 맛있어 보인다며 호들갑(?)떠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하지만 결론은 누나가 다 했다는~~~

아직 다 컬러링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틈틈히 자신이 하고 싶을때 하라고 두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며 연한 핑크색으로 색칠해야하는데

색연필에는 연핑크가 없어서 어떤 색으로 할지 결정 못하겠다네요.

저러다 그냥 하얀 고양이라며 남겨두게 될지도....

아이 자신만의 명작그림이니 그냥 본인 하고 싶은대로 두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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