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자동차 또봇 스페셜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케이블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저희집.. 

근데 또봇은 압니다.

소아과가면 틀어주거든요.

워낙 소아과를 자주가는 아이들이라...

그리하여 또봇에 대한 열망을 풀어주고자..

도착한 변신자동차 또봇 스페셜 스티커북 









 



부분 스티커 붙이기도 있구요.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며 꾸며보는 공간도 있어요.




 



저희집 1호가 좋아하는 미로찾기도 있고...



 

또봇 주제가도 있으나, 또봇 주제가는 모르는지라 패쓰~

또봇 많이 본 아이들은 바로 노래 나올거 같아요.


 

저희집 2호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바닥에 두어봤는데요.

처음에는 잘 모르더니..

한 30분 지나서 바닥을 물끄러미 보더라구요.

아! 엄마 로봇!





 


앉아서 바로 스티커 뜯어달라더니 붙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4살 된 아이인데요.

저렇게 부분 스티커 붙이기는 어렵지 않나 걱정했는데..







 

왠걸요.

누나도 못 만지게 하더니..

혼자서 다 붙이더라구요.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면서..

스티커 뜯어다가 맞춰보며 완전 심취해서..

누나 삐지고 난리 났습니다.



 



그러다가 부분 스티커 붙이기 마지막 페이지 즈음 되어가니 힘든지

누나한테 sos를 치더라구요.

누나가 어디 붙이는 알려주고 동생은 붙이고...









 



이제는 사이좋게 붙이기 시작합니다.

받자마자 둘이서 완전 다 붙였어요.

저희 애들이 또봇의 이름은 다 모르는 지라..

그냥 열심히 붙이기만 했어요.





 

그러다 누나는 미로찾기 발견해서 미로찾기를 하고

동생은 옆에서 스티커 붙이기를 마저 했답니다.​

자야할 시간에 둘이서 잠은 안자고 또봇 스페셜 스티커북 ​아작 냈어요.

그날 받자마자 다 붙여버렸습니다.

​아.. 중간에 자유롭게 붙이는 부분은 남겨놓긴했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봇 스페셜 스티커북 찾더니..

저렇게 앉아서 남은 스티커 붙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다 붙이고나서 본인꺼라면서 누나가 만질까봐 고이고이

책장에 꽂아두었답니다.


매번 누나 스티커북만 사용하던 저희집 2호!

이번에는 본인만의 스티커북으로 완전 신나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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