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거미의 특별한 초대 세계 신앙 동화 시리즈 7
멜로디 칼슨 지음, 권혜신 옮김 / 두란노키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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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섬기십시요.
 [베드로 전서 4;10]

 

 < 세계 신앙동화 시리즈>

 꼬마거미의 특별한 초대를 읽고서 엄마가 느낀 첫 느낌은 바로

 

 사람마다 생김새도 다르듯이

 가진 능력과 행하는 것들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아이보다 엄마가 더 먼저 알고

 아이와 함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누구는  벌써 영어를 하는데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던데 ...

 하면서 아이를 비교하게 되고

 아이를 다그치게 되면서 내 아이에게

 아무 재능이 없다는 생각도 하게 되기도 하구요.

 

 꼬마 거미의 특별한 초대

 아이보다 엄마가 읽고서 내 아이의 재능

 내 아이에게 주신 주님의 은사가

 지금 당장 엄마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각양 은혜를 주신 주님의 선하심을 믿으면

 

 내 아이에게 특별한 은사가 있음을 알게 될거라는 생각을 가져보았어요.

 

 꼬마 거미하모니는 새로운 집을 찾았고

 새로운 집에 친구들을 초대를 하게 되어요.

 하지만,파티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음식 .장식...등등의 것들을

 잘 해내는 거미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느끼며 파티를  취소하기로 해요.

 그러나 곧

 친구들이 파티복장을 하고서

 하모니이 호박집으로 찾아오지요.

 메리 아주머니는 음식을

 롱다리 아저씨는 장식을

 조이는 즐겁고 신나게 해줄 게임을

 마지막으로 아마데우스는 음악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는 파티가 되었어요.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내용 흐름을 더 재미나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파티를 주관한 하모니

 음악을 연주하는 아마데우스 ..

 


 하모니는 파티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능력이 있음을

 친구들을 통해서 알게 되고

 각자의 재능이 파티에서 하나로 어우러진 하모니를 이루었을때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파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꼬마 거미의 특별한 초대

 

 재미있는 동화

 그 속에 깊이있게 담겨있는 내용

 아이들이 내용을 알 수 있는 그림으로 표현 되어져 있어서

 즐겁게 읽고 함께 하는 그림동화

 엄마에게는 신앙동화가 되어서

 엄마와 아이의 신앙 성장에 특별함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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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창의 가베놀이 -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생각 팡팡! DIY 시리즈 놀이학습 10
박현이 지음 / 황금부엉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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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베를 통해서 다양한 만들기를 하게 되는 데
 엄마표 창의 가베놀이는

 아이들에게 신기한 장난감처럼 만날 수 있으면서

 그 속에서 또 다른 학습을 찾게  해 주네요.

 

 가베의 단계별 수업 진행이 아니라

 주제를 정해서 나가는 것이 재미났어요.

 그러면서 하나의 가베만으로 하지 않고

 가베들을 섞어가면서

 다양하게 응용하고 활용하면서 놀이에 빠져들게 되었구요.

 


놀이와 활용에 앞서 이렇게 정리 하는 법과 붙이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책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어요.

카베 정리함에 가지런히 정리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큰 통에 1-6가벨르 한번에 섞어넣는 것도 색다르면서

 아이와 놀이에 빠지는 즐거운 첫걸음이 될거 같아요.

 

 가베로 재미나게 만들고 놀면서

 그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학습적인 효과를 주네요.

동물들을 만들고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을 알아보면서

 아이들과 자연관찰책도 함께 보게 되구요.

 


책을 따라 만들기도 하고

조금은 응용해서 만들기도 하면서

사물들을 가베로 표현해 보는 재미난 시간이네요.

엄마가 더 재미있어서 놀아본 가베로 만든 립스틱

거울 빗도 만들어서 소꿉놀이해보면 재미있겠지요~



마라카스를 만들어서 흔들며 놀이를 해보았어요
책에서는 휴지심이나 유리병으로 하라고 했는데

엄마 속이 훤히 보이는 플라스틱통에 가베를 넣어서

콩콩 흔들기를 했지요.

유리병이였으면 유리에 부딪히는 소리도 재미났겠지만

플라스틱이라 신나게 흔들 수 있었던 점은 좋았던거 같아요.


8가베 막대와 10가베가 만나서 가베 도장이 되었어요.

콩콩 찍어서 초대장을 만드는 재미난 놀이

엄마는 이렇게 해 보았어요.


스케치북에 오선을 그리고 가베 도장으로 콩콩 음표 그리기 놀이를 하였어요.

 

스탬프에 꾸욱 눌러서 가베도장에 빨강을 듬뿍 입히고

 

줄이든 칸이든 악보에 맘대로 찍기를 하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다음에 악보에 찍힌 가베도장음표로

계이름 읽기를 하면 되겠지요~

 

다양하게 재미나게 활용하면서

학습까지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

엄마표 창의 가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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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빠가 키워라 - KBS 이충헌 기자의 '아빠가 이끄는 아들 성장의 비밀'
이충헌 지음 / 글담출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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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물 꼬물 귀여운 아가였던 아이들이

 조금씩 자라나 조금씩 남자 아이의 성향을 보이기

 시작하였어요.

 '엄마,이건 남자꺼고

 저건 ..여자들이 좋아하는거야~'

 하면서 사회라는 경험을 조금 한 5살 아이는

 남자 여자 따져가면서 색깔도 분홍색과 파랑색을 구분하네요.

 

 엄마는 여자라서

 아들이 점점 남자 아이가 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어느시기에 무엇을 가르쳐주어야 할지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아들은 아빠가 키워라]를 통해서

 아들이 가진 남자의 성향을 조금 알게 되었고

 남자인 아들이 걷게될 길을 조금 보게 되었어요.

 

 아빠가 읽으면 아들을 이끄는데에 도움이 되고

 엄마가 읽고서 보니 아들을 이해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6장.아빠는 어떻게 아들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아들을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방법

 만지고 냄새 맡고 체험하라

활동적인 아빠가 똑똑한 아들을 만든다

아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아들에겐 거친 놀이가 좋다

여행은 최고의 체험학습

아들은 경쟁을 통해 성장한다

 

공부하기 습관은 흉내내기에서 시작된다

아빠와의 접촉이 뇌 발달의 열쇠

독서습관,아빠가 길러줘라

아빠가 읽어주는 채기 더 좋다

노력습관을 길러줘라

몰입을 가르쳐라

만족 지연능력을 길러라

아들에겐 규율이 필요하다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렵다면

이렇게 소제목으로 만나면서 아빠의 역할이

아들에게 어떻게 자극이 되는지를 아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엄마가 해 줄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빠의 자리라는 것을 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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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시원해요 (보드북) - 여름 편 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
심조원 지음, 김시영 그림 / 호박꽃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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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호박별 이야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에서

 여름 이야기 풍덩

 [풍덩]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듣기만 해도

 여름에 시원한 계곡물이나

 수영장에 풍덩뛰어드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잠시 시원해 졌어요~

 [세밀화로 과일들을 잘 표현했어요.]

 


 풍덩은 세밀화로 되어 있지만

 과일들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침을 꿀꺽 했어요.

 [여름 과일을 알 수 있어요]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두

 부드러우면서 털이 까실까실 복숭아

 알알이 톡톡 맛있는 포도 

 그리고 참외와 수박

 [강아지로 숫자를 배워요]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포도는 세번째 나오는 과일이에요

 강아지가 한마리씩 그늘로 찾아오고

 과일도 하나씩 새로운것으로 바뀌는 것이 재미나네요.

 아이들과 [풍덩]을 통해서 숫자세기를 할 수 있어요.

 [재미난 말놀이를 배워요.]

 더워요.

 옷벗고 퐁당 물놀이 할래요.

 반복되는 문장으로

 아이들과 몇번 책을 읽으면 아이도 엄마도

 조금씩 기억하면서 책읽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워요.

 따끔따끔/송골송골/뜨끈뜨끈

 아이들과 예쁜 우리말을 배울수 있어서

 아가들 책 읽기로 참 예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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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가기모토 사토시 지음, 김경은 옮김, 신항균 감수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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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가지 놀이를 통해 3세부터수학의 개념을 배우는 책
 세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놀이라는 것이 매력이 있어서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책과 만난 엄마

 놀이보다 더 중요하고 재미난 것을 발견했고

 놀이에 앞서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조금씩 하고 있어요

 


 공부할 때 왼손의 위치가 중요하다는것~!

 왼손을 책상 위에 두지 않고 오른손만 사용하여 필기하는 하게 되면 두가지면에서 위험하다고 하네요.

 첫째. 집중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왼손과 오른손 사이에 의식을 집중하게끔 되어 있으며

 두손이 가까이 있고 그 중심에 연필 끝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주의가 산만해 진다고 합니다.

 둘째. 건강에 나쁩니다.

 사람의 몸은 심장 등 몇 가지 장기를 제외하고 거의 좌우대칭으로 되어 있지요.

 한 손만 사용하여 필기하면 몸이 기울어지므로 눈, 내장,. 어깨 등

 좌우 양쪽을 모두 사용해야 할 부분이 한쪽만 혹사 당합니다.

 

 아이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필기할때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해야하고

 설령 아이가 싫은 내색을 하더라도 어릴 때 부터 주의를 주세요.

 


 이제까지는 그냥 지나쳤던 습관이였는데

 아이와 짧은 시간 공부하는 모습을 가져야 할때에도

 왼손을 올리고 공부를 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고 있어요.

 얇은 종이는 왼손이 잡아주는 역할도 하게 되고

 가끔 숫자를 더하고 뺄때에도 왼손이 특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구요.

 


 연필쥐는 법에도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이 있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들은 표준적인 방법으로 쓰면 가장 사용하기 쉽고

 평소에 표준적인 방법에 익숙해 지면 다른 도구도 금방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의 표준을 올바르게 인식하면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이 어려워 져도 금세 이해할 수 있게 되어요.

 

 기준이 확실히 세워져 있으면 고등학교 수학에도 금방 대응할 수 있다는

 

 세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에서

 계단을 오르며 숫자세기

 버스 뒷자리에서 사람수세기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계단오르기

 다양한 게임과 아이들과 즐겁게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수학놀이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와

 하나씩 해 나가는 재미 또 놀이를 통해서 수학도 잘하게 되는 것이

 즐거운 책이 바로 세살부터 수학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인거 같아요.

 

 제일먼저 실천해야 할것이 바로

 바른자세 바른연필잡기 왼손 올리고 공부하기

 수학잘하는 아이로 자라는 첫걸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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