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 시원해요 (보드북) - 여름 편 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
심조원 지음, 김시영 그림 / 호박꽃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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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호박별 이야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에서

 여름 이야기 풍덩

 [풍덩]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듣기만 해도

 여름에 시원한 계곡물이나

 수영장에 풍덩뛰어드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잠시 시원해 졌어요~

 [세밀화로 과일들을 잘 표현했어요.]

 


 풍덩은 세밀화로 되어 있지만

 과일들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침을 꿀꺽 했어요.

 [여름 과일을 알 수 있어요]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두

 부드러우면서 털이 까실까실 복숭아

 알알이 톡톡 맛있는 포도 

 그리고 참외와 수박

 [강아지로 숫자를 배워요]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포도는 세번째 나오는 과일이에요

 강아지가 한마리씩 그늘로 찾아오고

 과일도 하나씩 새로운것으로 바뀌는 것이 재미나네요.

 아이들과 [풍덩]을 통해서 숫자세기를 할 수 있어요.

 [재미난 말놀이를 배워요.]

 더워요.

 옷벗고 퐁당 물놀이 할래요.

 반복되는 문장으로

 아이들과 몇번 책을 읽으면 아이도 엄마도

 조금씩 기억하면서 책읽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워요.

 따끔따끔/송골송골/뜨끈뜨끈

 아이들과 예쁜 우리말을 배울수 있어서

 아가들 책 읽기로 참 예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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