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섬기십시요. [베드로 전서 4;10] < 세계 신앙동화 시리즈> 꼬마거미의 특별한 초대를 읽고서 엄마가 느낀 첫 느낌은 바로 사람마다 생김새도 다르듯이 가진 능력과 행하는 것들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아이보다 엄마가 더 먼저 알고 아이와 함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누구는 벌써 영어를 하는데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던데 ... 하면서 아이를 비교하게 되고 아이를 다그치게 되면서 내 아이에게 아무 재능이 없다는 생각도 하게 되기도 하구요. 꼬마 거미의 특별한 초대 아이보다 엄마가 읽고서 내 아이의 재능 내 아이에게 주신 주님의 은사가 지금 당장 엄마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각양 은혜를 주신 주님의 선하심을 믿으면 내 아이에게 특별한 은사가 있음을 알게 될거라는 생각을 가져보았어요. 꼬마 거미하모니는 새로운 집을 찾았고 새로운 집에 친구들을 초대를 하게 되어요. 하지만,파티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음식 .장식...등등의 것들을 잘 해내는 거미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느끼며 파티를 취소하기로 해요. 그러나 곧 친구들이 파티복장을 하고서 하모니이 호박집으로 찾아오지요. 메리 아주머니는 음식을 롱다리 아저씨는 장식을 조이는 즐겁고 신나게 해줄 게임을 마지막으로 아마데우스는 음악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는 파티가 되었어요.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내용 흐름을 더 재미나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파티를 주관한 하모니 음악을 연주하는 아마데우스 .. 하모니는 파티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능력이 있음을 친구들을 통해서 알게 되고 각자의 재능이 파티에서 하나로 어우러진 하모니를 이루었을때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파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꼬마 거미의 특별한 초대 재미있는 동화 그 속에 깊이있게 담겨있는 내용 아이들이 내용을 알 수 있는 그림으로 표현 되어져 있어서 즐겁게 읽고 함께 하는 그림동화 엄마에게는 신앙동화가 되어서 엄마와 아이의 신앙 성장에 특별함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