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들짐승처럼 살기로 했다 - 불안과 비교에 휘둘리지 않는 삶의 태도
한그루(뉴욕털게) 지음 / 더퀘스트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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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이렇게 편안하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우리는 좋은 직장, 많은 돈, 넓은 인간관계처럼 사회가 만들어놓은 기준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내 삶마저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깨달은 들짐승처럼 살기로 했다》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자존감은 소유가 아니라 책임에서 나온다는 이야기와 보통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이었습니다.

누구보다 특별해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내 자존감의 목줄을 맡기지 않고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가는 것. 어쩌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삶일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야 하고 저러면 안 된다”는 수많은 기준에 지친 사람에게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고 말해주는 책.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의 삶이 자꾸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타인의 시선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헷갈리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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