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블리 스쿨 2 - 체리툰 설렘오싹코믹 호러블리 스쿨 2
이경신 그림, 안경순 글, 브레드 이발소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체리툰 호러블리 스쿨2를 읽어보았어요

사교성 좋고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남체리가 이번에는 꽁냥꽁냥

두근두근 남자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귀여운 스티커도 수록되어서 아이들이 정말 신나했어요!!

 

귀신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남체리는 반지를 끼면 귀신이

안 보이는데요!!

어느 날 반지를 빼두고 학교에 갑니다~

그러던 중 정말로 귀신이 보이는데요~

도움이 되려고 반지도 빼고 왔는데 막상

우진이란 귀신을 보니 어찌해야 할지...

우진이란 귀신은 체리에게

아빠에게 생일선물로 편지를

가방에 넣었다고 말해달라고 합니다

편지를 받고 감동받는 아빠의 모습에서 짠했어요!!

체리는 비록 우진이를 도와주느라 지각을 했지만

남을 돕는 걸 뿌듯해하는 주인공이랍니다

자신의 특별한 능력인 귀신을 보는것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에 열심히 쓰는 걸 보면서 체리가 대견하더라고요

 

체리툰 호러블리 스쿨2 이번 스토리는 남자친구

와의 스토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서진이와 재현이 둘 다 모두 체리를 아끼는

반 친구인데요. 아무래도 둘 다 체리에게

관심이 있는듯하지요? 역시나 인기쟁이 체리에요!!

체리를 걱정해 주고 같이 귀신도 볼 수 있는 서진이는

체리를 늘 옆에서 지켜보고 도와줄려고 합니다

서진이는 체리가 반지도 안 끼고 귀신들을 도와주는 게 무척이나

걱정스럽나 봅디다.

체리 대신 자신이 먼저 귀신을 퇴치하려고 노력하는 서진이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구석구석 체리의 일기를 통해서 그날의 일들을 정리해 보는

체리의 삶을 엿볼 수 있었어요!

각 에피소드마다 체리일기를 통해서 하루를 정리하는

체리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나 남보다 다른 능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을 도와주려는 체리의 모습도 칭찬할만하네요~!

특히나 핸드폰 속 귀신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도 깜짝 놀라면서 읽었어요

우리 아이들 핸드폰 시간이 사실 좀 길어서요...

세상에 사람몸에 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핸드폰 속에서 아이들을

홀리고 있었다니, 우리 아이들도 이제 핸드폰 시간을 줄이겠다고 합니다

"그래 ~엄마인 나도 그러다 너네들 핸드폰 귀신에 홀린다 했어요!!^^"

게임에 집착하는 도현이의 사건을 척척 해결해

나가는 체리의 용기가 대단해요!!

 

한편 재현이와의 데이트 아닌 데이트도 하는데요

오다가 재현이가 물에 흠벗 젖는 사건이 일어나요

과연 무슨 이유에서 그랬을까요???

체리툰 호러블리 스쿨2 이번 스토리는

사람 귀신뿐만 아니라 동물 귀신들도

나오니 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귀신 수달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귀신이 마냥 무서운 게 아니라 이렇게 귀엽기도 하네요~

재미있으면서도 오싹하면서도 다음 이야기가 자꾸 궁금해집니다!

그림도 색감도 어찌나 러블리 한지 딸내미가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1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2편에서는 체리와

남사친과의 스토리가 꽁냥꽁냥 재미있었어요

과연 체리가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아이는 누구일까요??

다음 스토리가 너무너무 기대되는 스토리였어요~

 

특히나 2권에서는 다양한 귀신들 스토리가 나오니

더욱 무서우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서진이의 고백에 설레는 체리 모습을 보니

저도 어릴 적 좋아하는 남자애를 보고 두근두근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귀신을 보는 게 어쩌면 불편하고 무서울 수도 있는데

선뜻 나서서 도와줄려는 체리의 마음이 기특했어요!

또한 오싹 오싹하면서도 두근두근 러브 스토리 또한

읽어볼 수 있으니 다음 이야기가 진짜로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꼭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용돈 일기 - 용돈 초보 재인이 용돈 관리 박사가 되다 어린이 실전 경제 시리즈
황지영.박미진.장지영 지음, 이창희 그림 / 판퍼블리싱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나의 용돈 일기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사실 아이가 용돈을 받고 있지만 어떻게 용돈을 쓰고 관리하는지는

잘 몰랐기에 나의 용돈 일기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용돈을 잘 관리하라고는 엄마로서

쉽게 알려주기가 어려웠는데요

이제 아이와 같이 책을 읽고 쉽게 용돈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버는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잘 쓰인 글이었고요. 회사에 고용되어 일한 만큼 월급을 받거나

가게나 사업체를 운영해서 이익을 남겨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뭐든 쉽게 버는 돈은 없지요.

그렇게 용돈을 주는 것인 만큼 무한하게 쓸 수가 없고 용돈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P.13)

 


 

용돈 정하기 라든가, 용돈의 사용범위에 대해서도 읽고

금액 정하는 방법, 용돈 계약서 쓰는 것까지 상세히 읽어볼 수 있었어요(p.20)

 

다른 친구들의 용돈 받는 것과 비교해서 우리 아이의 용돈을

계산해 봤어요

우리 아이는 학원을 안 다니는 아이인지라, 대부분 집에서 간식을 먹으니

크게 용돈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친구들 만나서 간단하게 과자라도 사 먹고 싶어 하기에

1주일에 하루 1000원씩 =5000원을 주기로 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남으면 저축을 하기로 약속도 했어요

용돈을 5000원 받는다고 다 써야 하는 건 아니기에

남으면 무조건 저축으로 은행에 넣어두기로 했답니다

뒤편에서는 은행에서 아이들과 계좌 만들기 방법도 나와있어요

저는 은행에서 만들고 제가 은행 앱으로 관리해 주고 있는데요!

아이들 통장도 ATM 기계에서 찍어보고

출금하는 것도 같이 해보고 한답니다

이런 실질적인 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이 돈의 가치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못 하지요

어른이야 얼마나 이게 비싼지, 어디에 어떻게 돈을 쓸지

잘 계획하고 계산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못해요

하지만 돈의 가치에 대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니

만 원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만 원으로 요즘은 마트에 가서 한두 개만 골라도 만 원이 훌쩍 넘지요

이렇게 만 원의 중요성에 대해서 입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그때뿐인데요..

아이들이 돈에 대한 개념이 크지는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책을 통해 하나하나

그림으로 배우면 기억하기도 쉽고 보다 어렵지 않게 돈들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용돈을 관리하며 쓸 수 있답니다!(p.25)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아낄 수 있는 곳" 찾기 였어요

아이가 용돈을 쓰다 보면 마구 쓸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돈의 가치에 대해서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아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또 기억함으로써

돈을 아끼고 절약하는 마음가짐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저희 딸은 그나마 좀 아끼는 편인데

아들은 용돈을 넣어주면 탈탈 털어 다 쓰는 편이라

이렇게 아껴서 쓰는 방법도 찾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실천해 봐야겠습니다(p.34)

 

용돈 기입장 쓰는 방법도 그림처럼 큼직하게 잘 나와있지요

우리 아이도 이제 용돈 기입장을 써보겠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용돈 기입장으로 용돈관리 잘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네요

이제 설날도 다가오고 있지요

설날에 세뱃돈을 받으면 아이들이 마구 쓰고 싶어 하지요

그러나 #나의 용돈 일기를 읽고 이제는 저축하고 싶어 하네요

책이 주는 효과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하는 게 어렵지요

이 책은 실전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과

이해하기 쉬운 예시들로 가득한

나의 용돈 일기를 읽고 우리 아이 똑똑 경제 박사로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 흥미와 감정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
이충호 지음 / 북랩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을 읽어보았습니다

나는 늘 언어는 어떻게 해야 습득을 잘하게 될지를

늘 고민하는 사람이었어요


 

과학적 분석을 통해 언어 습득 방법을 알려주니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할지, 혹은 어떻게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 줄지 가이드를 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외국어 습득에 있어 꼭 필요한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외국어를

잘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역시나 독서의 중요성 강조

언어는 이해를 해야 들리기 때문”

역시나 독서의 중요성은 한글이든 영어를

배우든 언어 습득의 필수 부분인듯하다!

거기에 강한 내적 동기가 있다면

금상첨화일듯합니다

그러려면 정말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게 관건이겠지요~

저의 예를 들면 영어원서를 워낙 좋아했던 저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의 영어책을 늘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쓰는 작가의 책들을 골라서

스토리 중심으로 읽다 보니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재미있게 유추하며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릴 적 한글책이 주변에 없어서 잘 안 읽었었는데

원서는 곧잘 읽어서 영어를 지금도 제일 좋아하며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하게 된 것 같네요!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p.36)

너무 좋은 글귀이죠!

 

영어를 너무 학습적으로만 하면 금세 지루해질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이 어릴 적엔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다가

중, 고등학교에 가면 문법과 시험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요

자칫 영어를 좋아했던 아이들도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또 점수를 안 받을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지요


 

쉽고 재미있을수록 인지 부하가 낮다(p. 67)

하지만 이제 재미있게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해요

즐기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다 보면,

영어가 좋아지고 그러다 보면 자꾸 말하고 싶어지고~

그게 쌓이다 보면 영어실력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 같아요!

즐기면서 하는 자는 정말 못 이기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캐나다에서 영어 어학 공부를 할 때

외국인과 대화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게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좋아지고

자신감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영어로 이야기하고

의사소통도 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

경험인지 그리고 재미를 알면 언어 습득이 더 쉬워집니다~

한국어를 배울 때를 예를 들어 보여주어서

언어가 어떤 식으로 습득되는지 이해가

잘 되었어요!!

우리가 어릴 때를 생각해 보면 정말" 엄마"라는

단어를 백번 듣고" 엄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역시 듣기가 45%로 가장 많은 걸 보면 듣기 부분은

정말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이렇게 정확한 과학적 접근 방법으로 분석해 주니

언어 습득에 있어서 어떤 게 가장 중요한지

콕콕 집어주셔서

엄마표로 아이를 가리키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부터는 영어 듣기에 비중을 많이 둬야겠네요!!

그리고 어떻게 듣기를 통해 그 소리가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이해가 되었어요!!

“듣기 이해력을 높이려면 자신의 레벨에 맞춰서 듣기”

 

이제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듣기 이해력을 높이려면 자신의 레벨과 유사하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들어야 한다고 해요!

아이 레벨에 맞는 또는 나의 레벨에 맞는 것을

듣는 거 정말 중요한 포인트네요!!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실제로 모르는 단어는 백번 듣는다고 그 단어를 알지 못한 경험이 있어요

또한 들리지도 않는 경험을 나도 여러 번 해보았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아이 수준에 너무 어려운 듣기는

해주는 게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나 싶기도 했어요

그간 아이에게 들려주었던 듣기 자료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봤어요~.

터미네이터의 장면을 예로 들르니 이해가 잘 되었어요!

 

"감정이 언어에 지배적인 역할을 하다"

제가 어릴 적 터미네이터 영화 광팬이어서

중학교 때 비디오테이프를 사서 백번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재미있는 화면의 장면들로

배운 영어 표현들은 몇십 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답니다

재미있는 영화에서 감동적인 대사는 곧잘

외워진다는 말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감정이 언어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던 부분이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I"ll be back 잊히지 않는 명대사지요~

장면과 함께 익힌 영어 표현은 오래 기억되는듯합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은 영상보다는 대화를

통해 실시간 교류하면 언어를 더 잘 배운다고 해요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 같아요

부득이하게 필요하다면

WHO 기준에 따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라고 권유합니다

영화를 고를 때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영상으로

부모와 같이 영상을 보고 대화를

하도록 이끌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 다양한 문맥에서 동일한 단어를

많이 접하면 단어를 잘 배울 수 있다”(p.88)

이거는 제가 경험한 부분인데요

실제로 해리포터 원서를 읽을 때

Slither라는 단어가 많이 나왔는데요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찾진 않았어요

이 단어가 계속해서 나오게 되고

뱀과 연관되어 나오는 문장에서

"아 뭔가 기어다니나"라는 의미로 해석하게 되고

또 여러 문맥에서 이 단어가 반복이 되니

자연스럽게 습득이 됐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다양한 문장과 단어를 접하려면

다시금 독서와 읽기가 중요하단 걸 깨닫네요!

그리고 이렇게 배운 단어는

쉽게 잊어버려지지도 않더군요

알다시피 영어 단어 하나에

여러 개의 다양한 뜻으로 해석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단어집 위주의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문맥을 통해 단어를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게

해주어야겠네요!

그림책 고르는 꿀팁도 제시해 주시니

아이 영어책 고를 때도 적용해 볼 수 있겠다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곧 사라질 것이다"

외국인과 일해야 하는

환경에서 4년간 근무한 적이 있었어요~

어쩌면 캐나다에서 일 년 돈 들여 어학공부를 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영어를 빨리 습득했었지요.

한글을 쓸 수 없던 환경인지라 영어가 늘 수밖에 없었지요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받고 영어로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술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그러나 지금은? 주부로써 10년 넘게 영어를 안 쓰니

그 능력이 상당히 도태된 걸 많이 느꼈어요

정말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표현이 와닿았다!!

10분이라도 좋으니 듣고 읽고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98

이제 영어를 짧게라도 매일 꾸준히 노출시켜야 하겠어요!!

책 고르는 깨알 팁도 가득이에요~

만 9-10세 이전까지가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이야기책을

매일 들려주고

부모와의 영어로 실시간 대화를 통해

아이들과 좀 더 영어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영어교재 고르는 방법들도 자세히 제시해 주어서

엄마표로 아이를 가르칠 때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어서 이제 방향을 잘 잡아갈 수 있겠네요!!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법은 무작정

단어집을 외우는 것도,

문법을 마구 파고드는 것도 아닌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을 읽고

도움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북랩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200 Key English Words 1 - Student Book + 온라인 제공 (Quizlet, Soundcloud, and English Central) 1200 Key English Words 1
씨드러닝코리아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eed learning 씨드러닝] 1200 Key English Words 1


 

오늘은 아이와 함께 씨드러닝 1200 Key English Words 1를 공부해 봤어요

이제 5학년에 접어드는 딸인데요! 엄마표로 영어를 쭉 공부해오고 있어요

사실 엄마표로 하다 보면 학원만큼 양이 많지도 않고

특히나 단어 공부에 소홀해질 수 있던 찰나에 만난 교재에요!

영어 하면 단어지요! 단어가 재료가 되어 우리가 문장도 만들고

글도 쓰고 말로도 표현하는 건데요

그만큼 단어는 중요해서 꾸준히 공부를 해줘야 하겠더라고요


 

 

씨드러닝 1200 Key English Words 1은 가장 마음에 쏙 들었던 게

전혀 한글이 없답니다!

사실 한글이 없으면 어머님들이 어떻게 아이에게 풀려야 하나

따로 설명을 해줘야 하나 그렇게 고민하시지요~

저 또한 한글 없는 영어 교재를 조금은 어려워하는데요

사실 아이들이 수준에만 맞는 교재를 갖고 공부한다면

크게 어려움 없이 아이 스스로 해석하고 푸는 능력이 있답니다^^

아이를 믿어보세요!!


 

 

새로운 교재를 받자마자 신난 딸이에요

늘 그렇듯이 새로운 교재는 참 좋아합니다!

우리도 새 옷이 좋은 것처럼 말이지요!

받자마자 얇은 사이즈에 신이 났네요!

사실 두꺼운 교재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떨어뜨리는데

1200 Key English Words 1은 두께도 얇고 한 달 안쪽이면 다 끝낼 수 있겠어요!

일단 1,2, 3 단계 중에 1단계를 풀었어요

1권당 400개의 단어를 공부하고

총3권을 다하면 1200개의 단어를 익히게 돼요~

 

 

1200 Key English Words 1은 저희 아이에게 딱 맞는 레벨이었답니다

1권을 다 풀고 다음권도 순서대로 풀어볼 생각입니다

저는 영어는 쉽고 재미있게 배우자가 목표인지라

아이가 즐겁게 단어 공부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총 16 unit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4개 unit가 끝나면 Review 문제와 보너스 문제들도 있어요

주제도 다양하게 단어들을 익히니,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단어 공부는 물론 영어회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Unit1을 공부해 봤는데요

20개의 단어들을 발음기호와 함께 뜻도 영어로 쓰여있네요

영어로 쓰여 있어서 조금 난감하시다고?

그림만 봐도 뜻이 자연스럽게 유추되니 걱정 없어요

영어를 영어로 공부하는 이런 영영-사전이야말로 영어실력

쌓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어들을 익힌 후 Practice 문제들을 풀었어요

앞에 단어들을 꼼꼼히 외웠다면 모두 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복습문제들도 재미있게 풀었어요!!

 

그림을 보고 맞는 문장을 고르기

문장에 단어 적어보기

그림과 문장 매치 시켜보기

칸에 맞춰서 스펠링 써보기

등등 다양한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어요!

그리고 Activities 문제들을 통해서 꼼꼼한 복습을 합니다

그림과 연결해 보기, 단어 적어보기, True or False 체크하기 등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는 문제들로 가득하죠!!

모두 외운 단어들을 잊지 않고 꼼꼼히 외울 수 있게 도와주는 문제들이었어요!

매일 1개 Unit를 공부하면 딱 맞더라고요~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20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으니 정말 놀랍죠

총 3권을 다 풀면 1200개의 단어를 외운다니 공부를 안 하면 안 되겠네요!!

특히나 딸은 단어가 부족해서 이 교재로 꾸준히 공부해 보려고요!!


 

큐알코드는 클릭해서 들어가는데요

모든 Unit의 단어들을 원어민 목소리로 들어보실 수 있어요!

단어와 문장까지도 발음해서 읽어주니~

섀도잉 하면서 영어 문장 연습하기 딱이죠!!

꼭 활용해서 큐알코드로 발음 연습해 보세요!

 

또한 Quizlet을 클릭하시면 낱말 공부, 학습하기, 테스트, 카드 맞추기

등등 다양한 온라인 자료들을 활용하실 수 있어요~

(회원가입 필요함을 알려드려요~)

 

시드 러닝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학생 또는 부모(선생님)으로 가입이 가능해요

저는 가입한 후에 테스트 문제들도 체크해 봤어요~

부가 자료도 정말 잘 되어있는데요

부가 자료를 다운로드한 후에 Test를 클릭 후 Final Test를 보았어요

프린트해서 얼마나 잘 외웠는지 점검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뒷부분 부록으로 Appendix도 포함되어서 단어도 체크하실 수도 있고요

Index도 부가 자료로 되어서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쉽고 재미있게 앱도 활용하여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고

매일매일 단어 20개씩 외울 수 있는 교재

새 학기 준비로 또는 예습, 복습으로 너무 좋은 단어 문제집입니다!!

아이들과 활용해 영어 단어에 자신감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Seed learning} 씨드러닝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빠 초등 영어 일기 쓰기 바빠 영어
성기홍(효린파파)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빠 초등 영어 일기 쓰기

오늘은 바빠 초등 영어 일기 쓰기를 아이와 함께 공부했어요!

엄마표로 공부해오고 있어서 영어는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영작을 조금 힘들어하는 딸과 함께 공부해 봤는데요

매일매일 일기 쓰기를 통해서 영어 문장도

익히고 회화 공부도 할 수 있는 바빠 초등 영어 일기 쓰기를 소개합니다

 

영어 일기 쓰기에 꼭 필요한 주제 30가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주제들을 가지고

일상생활, 소개 일기, 감사 일기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들을

영어로 써보기를 통해서 영어일기를 어떻게 쓰는지 쉽게 공부했어요

일기 쓰기가 이제 마냥 어렵지 않고,

기존의 문장들을 따라 쓰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문장 배열과 단어를

익혀볼 수 있었어요

 

영어 문법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했어요

초등 4학년이라 아니라 문법은 완벽치 않은데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틀리기 쉬운 문법들을

따라 쓰기 하면서 문법 공부도 덤으로 같이 했어요

 

영어 문법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했어요

660여 개의 주제별 어휘와 표현을 써가면서 익히니

자연스럽게 일기에 필요한 표현들을 익혔어요

바빠 초등 영어 일기 쓰기의 구성은 30Days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정해진 분량만 공부하면 한 달이면 모두 공부가 끝나요!

하루 4쪽이라 부담 없이 공부했어요~

양이 많아지면 아이들이 하기 싫어하는데 양도 딱 좋았어요!


 

 

1Day A Fun Day at School을 살펴볼까요

Expression Box에 단어들이 보이시죠

단어들도 나와서 단어 공부도 같이 하니 편했어요!

큐알코드로 음원 듣기를 할 수 있어서

아이가 원어민 음성을 듣고 문장 발음 연습도 해볼 수 있었어요

또한 문법이 틀린 부부도 예시로 되어있어서

문법도 같이 공부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예) We was happy.--> We were happy.

 

[Step1] 이제 문장 따라 쓰기를 해볼게요

자연스럽게 따라 쓰기를 통해서 어떻게 문장이 만둘어지는 공부 했어요

문장의 주제, 있었던 일, 기분과 반응순으로 적었습니다

일기를 어떻게 쓰면 좋은지 구조가 설명되어서 아이가

그거에 맞춰서 일기를 써보면 쉽게 쉽게 쓸 수 있겠네요!

[Step2] 내용 바꿔 쓰기에서는 같은 문장에 다른 표현을 넣어서 써봄으로써

여러 가지 다른 문장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답니다

혹시나 아이가 문장이 기억이 안 나면 부록에도 나와 있어서 부록을 보고 써봐도 돼요

[Step3] 자주 실수하는 문법 문제들도 따라 써볼 수 있어요

영어 필수 문법 30개를 공부할 수 있어요!!

[Step4] 내 생각 넣어 쓰기에서는 이제 나만의 문장을 써봅니다

혹시나 표현이 생각이 안 나면 Idea Box에 예시가 나와있어서

활용해서 쓰면 돼요!

 

부록으로 660개의 어휘와 표현을 담고 있는

영어일기 쓰기 표현 사전과 상세한 정답도

수록되어 있어서 채점하기도 편해요!

영어일기 쓰기가 어렵다 생각했는데

이제 수월하게 바빠 초등영어 일기 쓰기를 통해서

매일 즐겁게 일기 쓰기를 할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