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 2 뚜식이 2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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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웃음 폭탄! 공감스토리

뚜식이 2

원작 뚜식이

감수 샌드박스네트워크

서울문화사

 

아아들과 함께 뚜식이를 읽어보았어요!

뚜식이 시리즈는 저희 아이들이 티비로 즐겨 봤었는데요

이렇게 책으로 나오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등장인물 소개로 시작해요

노는 거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는 평범한 중학생 주인공 김뚜식

고등학생 누나 김뚜순, 씩씩한 엄마, 재미있는 아빠, 다정한 할아버지,

멍멍 봉구, 야옹 하늘이

친구들도 이동만, 전봉대, 마이클이 등장합니다

 

각각 회차마다 어찌나 재미있고 배꼽 잡는지..

삼십분도 안되서 다 읽더라고요!

일기로 시작하는 뚜식이 스토리와 뚜순이 스토리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네요

뱃속에 거지가 들어있나 부터 시작하는데요,뚜순이 뱃속거지 그림이 정말

상상력 풍부하게 그려놨지요? 이런 발상 기발합니다

현실 남매의 티격태격 너무 우리 아이들과 닮아네요!

만화 끝에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떻게 코너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도 스트레스 쌓이면 어찌 할줄 모르는데 너무 게임만 하지 말고

나름의 방법을 찾아 해소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특히나 뚜순이 뚜식이 어머님이 저랑 어찌나 많이 닮아있는지..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는 어머님이 공감 되어서 계속 웃음만 나왔어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어찌 해야할지 방법도 조언해 줍니다

만화만 보는 게 아니라 이렇게 기본 상식도 담고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뚜식이의 슬기로운 소비 생활에서는 절약하고 꼭 사야 할 것,

사고 싶은 것을 구분해서 쓰는 용돈 관리법도 배워볼 수 있어요!

일상에서 소소히 겪는 에피소드들을 만화로 만나니,

읽으면서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뚜순이의 스토리에서는 뚜순이의 사이다 해결법도 나오는데요

뚜순이는 늘 이런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친구관계에 관한 어려움도 조언 받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다른그림찾기,난세스 퀴즈, 뚜순이의 내 맘대로 퀴즈를 담고 있답니다

재미있게 풀어보면 만화도 보고 기본 상식도 익히고 알차지요?

우리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과 에피소드들을 실감 나는 대화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뚜식이 적극 추천합니다

상상력 넘치는 웃고 울리는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뚜식이를 이제 책으로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뚜식이2#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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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마녀를 찾아간 고양이 초록 자전거 2
한정영 지음, 홍찬주 그림 / 썬더키즈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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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 마녀를 찾아간 고양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함께 읽어봤는데요

로드킬을 당하게 된 여름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첫음에 바람의 길을 건너는 고양이 여름이가 등장하는데요,

여기서 바람의 길은 고속도로 같은 찻길을 가리킵니다

차가 지나다니면 바람이 부니 이름을 정말 잘 지은 듯한데요~

읽는 내내 고양이가 죽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로 고양이는 죽었고, 그 이야기를 자신이 스스로 깨달으면서

써 내려가는 방식이라 마치 내가 주인공 고양이가

된듯한 착각으로 상황이 전개가 되어서 술술술 읽어내려 갔답니다

 

엄마에게 하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주인공 " 여름이" 인데요,

그 마음이 정말 애틋합니다. 살아있을 땐 오해로 미쳐 몰랐을

엄마의 마음을 죽어서야 깨닫게 되는 과정이 정말 슬프기도 했어요

각종 모험같이 험난함을 뚫고 마녀를 만나러 갑니다

마녀를 만나면 잃어버린 몸을 찾을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지요

마치 인어공주가 마녀를 찾아가 다리를 달라고 하는것 처럼

어린 고양이에게도 자신의 잃어버린 몸을 찾는 것이 간절해 보입니다

할아버지 고양이도 만나서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험을 하는데요

마녀를 만나러 가는 길이 순탄치는 않아요. 늑대에게 쫓기고

올빼미에게도 도망 다니고....

그러나 단 한마디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려 가지요!

 

어린 고양이에게는 반만 빛이 나는 반빛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귀신처럼 떠도는 그런 상태같이 느껴졌어요

사실 귀신처럼 엄마 곁에서 바라만 볼 수도 있는 게 차라리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린 고양이는 엄마에게 꼭 전해야 할 말 때문에 자신의 몸을 찾으려 하고...

결국 마녀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찾았을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고양이가 살아 있을 때는 왜 하고 싶은 말을 전하지 못했을까요??

주인공 여름이가 쌓인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엄마가 혹독하게 자신을 대할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던 거지요~~

무시무시한 마녀를 찾아가는 고양이의 용기에 또한 박수를 보냅니다

가족의 사랑도 느껴보며 동물들의 심각한 로드킬 상황도 알 수 있었던 꽤 깊이 있는 동화 였답니다

비록 어린 고양이의 이야기지만, 내가 지금 살아있고 내 몸이 있어서 괜스레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우리 모두는 현재 살아서 가족과 함께 하고 살아가는 게 정말 소중한 일상인 거지요!!

살아있음에 감사 그리고 서로 아옹다옹 부대끼며 살아가는 거에 또 감사!

살아있을 때 하고 싶은 말을 아끼지 말고 서로 표현하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삶의소중함, 가족애 그리고 목표를 위해 모험을 떠나는 용기 등을 느껴볼 수 있는 아주 깊이 있는 동화책 안 읽어보시면 후회 하실꺼에용!

밝은 세상과 어두운 세상의 중간에 머무는 "반빛 고양이" 여름이의

이유 있는 모험 스토리 아이들과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한밤중 마녀를 찾아간 고양이#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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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쓰레기 주울래?
신은영 지음, 박선미 그림 / 주니어단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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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쓰레기 주울래?


저자 신은영, 출판 주니어단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같이 같이 쓰레기 주울래?를 읽어보았어요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같이 쓰레기 주울래?는 사총사의 싸움에서 시작합니다



승범이, 진우, 하늘이, 별이가 등장하는데요, 여느 아이들처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죠. 아이스크림 비닐을 벗기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아이스크림 비닐을 나중에 가져가겠다고 하면서 사건이 시작되는데요


그러던 중 비닐이 바람에 날아가고야 마는데요..


진우가 잡으려고 하지만 날라가 버리고야 마는 비닐..


이 비닐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수업 시간에 고래에 뱃속에서 나온 비닐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놀랍니다.


사람들이 버리는 비닐들이 결국 고래 뱃속에서 그렇게 많이 발견된다니..


보면서도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아주 충분했답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강을 타고 흘러 바다로 들어가 바다생물이 먹게 되는


악순환인 거지요....


특히나 우리가 먹는 생선 뱃속에서 나온 비닐은 정말 끔찍했네요!




또한 우리가 먹고 쓰는 플라스틱 조각들도 결국 미세 입자가 되어 우리 입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다니... 알고는 있었지만 책으로 읽으니 그 심각성이 더욱 실감이 났어요


인간이 만들어낸 쓰레기로 인해서 동물들이 고통 받고 있다 생각하니,


정말 동물들이 불쌍하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고요..



플로깅에 대해서도 공부해 봤어요. 플로깅이란 단어를 아이들이 잘 몰랐는데


책을 읽고 이제 아이들도 운동하며 쓰레기를 줍고 싶다고 말하네요


날 잡아서 봉지와 긴 집게를 챙겨 한번 플로깅을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들도 나와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실천해 봐야겠어요. 예를 들면 텀블러 사용, 에코백 사용,


 분리수거 잘하기, 옷은 재활용하기 등등 많지요!





아이들도 같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면 아주 뿌듯할듯합니다


같이 쓰레기 주울래?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버리는 작은 쓰레기들이


어떻게 지구와 동식물에 영향을 주는지 배울 수 있고


아울러 지구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가득해서 


꼭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알찬 도서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가 정말 깨끗하고 건강해지길 바라며


같이 쓰레기 주울래?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같이 쓰레기주울래?#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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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43가지 비결 엄마의 서재 10
정재영.이서진 지음 / 센시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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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정재영x 이서진 지음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아이와 가까워지는 잔소리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어느 날 폭풍 잔소리를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나 자신에 깜짝 놀라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오늘은 비록 실수를 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괜찮아.

아이를 키우는 데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어디 쉬운 일이야?

다음에는 오늘 보다 짜증을 덜 부리면 되는거야. 그러다 보면 조금씩 나아져" (p. 28)




자신을 싫어하는 부모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자신을 사랑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은 소소한 일상에서 매일

작은 보람들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 같다. 나 또한 나의 장점을 바라보기 보다는 싫어하는 부분들이

많았었기에, 딸내미가 나의 어릴 적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말을 안 듣기 시작하면

폭풍 잔소리를 쏟아부었던 것 같다.

내 모습을 사랑하는 자체가 치유의 시작인 것 같다는 깨달음이 들은 순간이다


"자기 이탈 위로법'이 굉장히 신선했다. 어느 책에서도 본 적이 없는 자기 이탈 위로 법이라니

신기한 방법이다.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위로 하는 방법은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에서 처음 접해본 방법이다. 마치 유체 이탈을 하듯이

나 자신을 멀리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꼭 나에게도

적용해 보아야겠다. 결국 긍적적인 부모가 되는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 같다.



긍정적인 부모 되기! 나 자신을 사랑하기! 가장 원초적이면서 기본적인 부분인 것 같아서

다시금 마음에 되새겨 보았다.

요즘은 사춘기를 맞이한 두 아이로 인해서 머리가 아팠다.

이런 시기에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책을 만난 건 정말 힐링이었다.

사춘기 아이들이 고집 쎈 코뿔소라는 말에서 정말 공감이 되었다. 말을 정말 안 듣고, 잔소리 조차

안 먹히는 그 무서운 사춘기 시기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기에, 은연중에

아이들에게 권위적으로 순종하길 바라면서 잔소리를 퍼부었나 싶어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 지혜롭게 잔소리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배워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의 존중이 우선이며 나의 믿음이 우선이 돼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부모가 자신이 옳다고 확실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왜 난 내 뜻대로만 아이가 행동해 주길 바랬는지......

또한 잔소리의 뿌리가 부모 자신에게 있다는 말에서 진짜 실감이 났다. 부모의 아프고 슬픈 괴로운 경험이

잔소리로 환생한다니.. 정말로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잔소리를 끊어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아이도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기에, 잔소리도 끊임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책에서 처럼 나 또한 아이들에게 지금의 누리는 모든 것들을 고마운 줄 알아라고 똑같이 말했던 기억이 나서 몸 둘 바를 몰랐다....

하지만 역으로 힘든 육아를 과정을 거치면서 부모는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도 부모를 돌보고 지켜 준다는 사실에 감동이었다"

아이들 통해 내가 완성되어 가니깐 말이다.

육아는 미완성인 내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인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나의 내면에도 아이의 미래를 많이 두려워했던 모양이다.

공부하라는 잔소리, 씻어라, 먹어라, 정리해라 모든 것들이 아이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은 아니었는지 싶다. 특히나 공부 잔소리는 내가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인데

좀 내려 놔야겠다.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걱정보다 행복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말한다. 정말 명언이 아닌가..

마음에 또 되새기고 되새기게 되었다. 책을 통해 나의 걱정이 조금은 사 그러 드는 것 같다.

왜 부모들이 이런 비관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지도 궁금증이 확 풀렸다. 부정적인 면만 보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비관적으로 될 것 같다. 아이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 아이의 탄력성과 발전 가능성을 믿고 확신을 가져 보아야겠다.

어릴 적부터 걱정이 많았던 나였기에 이런 부분들도 육아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같다.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통해서 이제 나의 걱정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조금은 내려 놓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 지고 따스해 지는 잔소리들을 읽어봄으로써, 구체적인 대화법과 상황별 에피소드를

정성스럽게 읽어볼 수 있다.

아이가 감동하는 잔소리를 배워볼 수 있다. 정말 주옥같은 대화법들이다

이미 습관이 되어있는 권위적인 잔소리를 하나하나 바꿔나가봐야겠다!!

이제 억압과 비난의 말들이 아니라 감동의 잔소리로 이제 채워볼 수 있겠다!

특히나 우리 아들이 게임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꼭 이곳에 나온 대화법을 활용해 봐야겠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바래본다.

아이를 변화 시키는 똑똑한 잔소리의 기술 꼭 읽어보고 활용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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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머니 레슨 -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찐' 돈 공부
샘 베크베신저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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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머니 레슨

샘 베크베신저지음/ 오수원옮김

(주)현대지성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돈"이겠지요

돈을 쫒아 살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필수 요소인 돈을 공부함으로써

돈을 벌고 나의 삶이 좀 더 풍성해 질수 있다면 당연히 돈에 대해 배워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치는 일은 조금 어렵지요. 지루하기도 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알아듣기도 어려운 부분이 돈과 경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 돈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는 책이 있어요. 돈에 대해 이해 하기

너무 술술술 잘 말해주는 책인데요. 돈을 이해 하고 원하는 삶을 살수 있게 리드해 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샘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해왔어요. 돈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건

사실이니깐요. 어릴 때부터 돈 공부를 하면 좋은 습관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운동선수나 예술가가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처럼 어릴 때부터 배우라고 합니다

어릴 때는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고 인내심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워렌 버핏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제 어릴 때부터 투자에 관심을 갖게 해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1. 돈을 회피하는 태도 2. 돈을 숭배하는 태도 3. 돈을 가치기준으로 삼는 태도 4. 돈에 인색한 태도



그 어떤 것도 100프로 맞다고는 말하지 않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자린고비 아버지에게 자라서 그런지

돈을 숭배하는 태도로 살아 왔는데요. 이제 노후도 다 해놓은 상태에서 여전히 돈을 아끼고 쓰지

못하시는 거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이 책은 돈의 진정한 의미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돈을 모으면서 또 쓰면서 살수 있는지에 대해 가족들과 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진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들은 돈을 숭배하면서 살게 하고 싶진 않다는 생각은 늘 해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돈을 모으고 불리고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더욱 고민해 보는 시간 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 경제 용어는 특히나 어렵지요.

핵심 노트로 정리를 매 챕터마다 해주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어려운 용어들 봉급, 자영업, 일괄 지급, 인쇄/저작권 사용료, 연금, 투자수익,사회보조금,가족지원, 유산 등등

쉽게 이해가 안되는 용어들도 사전처럼 정리를 잘해주어서 이해가 쏙쏙 잘 되었어요

특히나 이자나 복리에 대해서 공부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자를 받는 부분은 저도

아이들에게 매번 설명은 해주었지만, 이해를 잘 못하더라고요.

더구나 복리 개념은 더욱 어려웠는데요~ 책에서 아주 설명을 잘 해주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 쉬웠어요!!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배웠으니

이제 우리 아이들 저축을 즐겨 할 수 있겠지요??

배를 탄쥐를 예를 들어서 그림도 이해하기 쉽네요!

이제 용돈을 타면 저축 부터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 것 같네요! 복리의 마법 신기했어요!!

용돈관리하는 법도 나오고, 무엇보다 사기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서 정말 유익했어요

개인정보를 절대로 말하면 안된다고, 우리 아이들이 잘 이해 할것같네요!!

세상엔 공짜는 없다고 저도 아이들에게 늘 말하지만, 막상 사기는 그 누구라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른도 아이도 당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한 부분 이었거든요.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면 안 돼. 저축하고 남은 돈을 써야 해"(p. 205)

이건 정말 명언 이네요. 자린고비 집안에서 자란 저에게는 매우 친근한 저축..

요건 시간이 지나보니 정말 선저축 후지출이 돈 모으는 데는 필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이제 저축의 습관을 잘 들일 수 있겠지요?

어릴 때부터 투자와 저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머니 레슨을 통해서 돈을 다루며 살수 있는 능력을 배워보세요!



어른도 아이도 같이 읽어볼 수 있는 #10대를 위한 머니 레슨은 소장하고 매일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돈에 대해 이해하고 돈을 잘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강추합니다

10대 청소년, 진짜 경제적 자유를 배울 최고의 독서 시간을 아이들에게 선물하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0대를 위한 머니레슨#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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