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 바로 통하는 캔바 디자인』 리뷰디자인, 예쁘기만 하면 되는 걸까?이 책은 단호하게 말한다. "아니다. 디자인에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비전공자인 나는 그동안 수많은 캔바 템플릿 앞에서 길을 잃곤 했다. 예쁘긴 한데, 막상 내 콘텐츠에 어떻게 적용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고, 캔바라는 도구에 '비즈니스 감각'을 입히는 법을 알게 되었다.저자는 단순히 캔바의 기능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디자인을 기획하고 전략적으로 구성하는 방법, 즉 콘텐츠의 목적을 디자인에 녹여내는 실전 기술을 알려준다. 특히 브랜드 컬러 설정, CTA 유도, 피드 구성 전략 등은 SNS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부분이다.캔바를 단순한 템플릿 도구가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추천 대상:디자인 초보 마케터1인 브랜드/콘텐츠 크리에이터감각적인 SNS 콘텐츠가 필요한 소상공인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