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 자연과 함께 살기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
베아트리스 로드리게즈 지음, 정수민 옮김 / 봄나무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코알라가 새와 신나 뛰는 표지를 보고

이책이 상상을 키워주는 철학 그림책일까?

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지만

읽고나서는 맞네..

어른도 생각에 들게하며

따뜻하지만

또다른 여러가지 관점의 차이를 배울수있고

틀린게 아니고 다름을 알게하는

생각의 철학책인데도

전혀 어렵지않은 그림책

바로 그책입니다.

책의 주인공은 코알라.카멜레온.작은새

코알라는 세상모든게 궁굼한 호기심 많고

따뜻한마음으로 세상을 보는법을 알아요

그래서 주의에 좋은 친구들도 있구요

카멜레온은 세상 더없이 느리지만

위험시 몸색을 바꿀수있고

필요시는 엄청빠르고 지혜로워요

작은새..촐싹거리고 겁도 많지만

코알라와 함께 세상을 배워가요

책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여러번 읽은 터라

어떤 내용을 소개하면 좋을 지 많이 생각해봤는데

그중에서도 맘에 드는내용을 골라봤어요.

어느날 코알라와 작은새는 길을 가고 있었어요.

두갈래의 길이 나오고

코알라는 고민을 해요. "왼쪽이 좋을까 오른쪽이 좋을까?"

작은 새가 대답하죠.

"네가 선택해 이건 너의 산책이니까"

"어려운 일인걸 어느길을 가는지에 따라 모험이 달라질텐데"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수 없잖아"

"바로 그게 네가 알 수 없으니까 모험인거야"

"잘 못된 선택은 이길에서 꼼짝 않고 서있는거야 ,

앞으로 나아가려면 넌 하나의 길을 포기해야해"

"눈을 감아봐 그리고 어떤길이 마음에 드는지 느껴보도록 해"



선택이란 제목으로 씌여진 글과 그림인데요.

살아가다보면 두 가지의 길이 꼭 남죠.

어느 한쪽을 선택해서 해야만 할때.

선택하지 않은 쪽이 더 좋은 선택이였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으로

선택을 망설이고 고민하죠.

선택의 좋고 나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보지 않은길에 있는 무엇보다

내가 가는길에 있는 것들이, 나의 선택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 순간을

코알라와 작은 새가 보여주네요.



작은새가 카멜레온을 흉내내요 이렇게 늦게 움직이는 것을 본적이 없다며 말하죠.

카멜레온은 말해요.

"나는 나비처럼 날지도 가젤처럼 달리지도 못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숨을 수 있어"

"난 나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해"

카멜레온이 말한 '나만의속도' 이말이 이책을 읽는동안

제일 많이 가슴에 남았어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른건 당연한데

다른사람에 속도에 맞춰가려고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때마다 슬펐거든요.

나는 나의 속도로 맞춰 살아가면되는것을

왜 다른사람들에게 맞춰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그렇게 사니까 라고 당연히 그래왔던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많은 내인생에도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기로 결심했어요!



새가 카멜레온이 혀로 파리를 잡는다고 놀리는 것을 보고

코알라는 작은새와 다른새들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나누어요

작은새는 다른새의 특징을 잡아서 험담을 하거나 놀리기만 해요.

작은새가 그러는 걸 듣고있다가

코알라가

날아가는 새를 보며 "저 새는 부리가 아니라 망치네"

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새는 작은 새의 아빠였던거예요.

자기 아빠를 놀린다고 화를 내는 작은새에게

카멜레온은 말해주죠."남을 놀리는 건 상처를 주는거라고 "

아름다움은 다르다는거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어떤 하나의 잣대로 재서는 안된다고 말이죠.



새가 둥지를 짓기 위해서 코알라에게 도움을 청해요.

코알라는 알겠다고 하고 나뭇가지 들어주는 일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필요한 나무가지는 하나둘 늘어가고

코알라의 짐도 하나둘 늘어가죠.

너무 무거워진 나뭇가지를 들고 코알라가 더는 힘들다고 얘기하니

작은새는 "왜그리 많이 들고있어?"

생각없이 주어서 계속 코알라에게 건넷던거예요.

왜 그만하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아니!라고 말해야한다고 얘기하면서 웃어요.

짐을 내려놓고 쉬러간다고 더 못도와주겠다고 하는 코알라의 딋모습을 바라보게되요.

선의는 선의가 되어 돌아와야하는데

선의를 악용하는 사람들이있죠.

도움받는게 당연하다는듯. 당연히 도와줘야 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요.

그런사람들이 감사와 고마움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삽화였어요.

내가 안무거워서 선의로 도와주는사람을 무겁게하고있는건 아닌지

뒤돌아보세요.





나비가 날으는 걸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코알라에게

나비가 있던 곳으로 가서 나비를 날게 하죠.

그러다 발이 똥에 빠지고 더럽다고 난리치는 코알라

그런중에 나비는 똥에 다시 앉는 걸보고 이상하게 생각해요.ㅁ

코알라는 똥은 아름답고 좋은거라고 얘기해줘요.

"쇠똥구리나 작은동물들이 똥을 먹고 소화해서 일주일이 지나면

땅이 점점 풍요로워지고 좋은땅에서 영양분을 먹고 자란 풀을

염소가 먹고 똥을 싸게 되서 계속 돌아가는거야."

똥이 이제 더이상 더럽지 않다고 느끼는 코알라를 보며

"누구나 각자에게 주어진 일이 있는거야"라고 지렁이가 말해요.


바람에 너무 많이 불어 피곤하다는 작은새에게

바람하고 맞서지 말고

바람과 함께 하려고 노력해보라고 합니다.

바람과 함께 날아본 작은새는

바람이 이끄는 대로 이산도 저산도 황혼이 지는 바다도 새로운 풍경을 발견하게 되요.

바람에게 맞서는것보다 함께할때 더잘 날수있다는걸 깨닫게 되죠.



고요함을 듣고 있는 코알라를 따라

코알라의 심장소리에 귀기울이는 작은새

둘의 동행이 편안하기를 .

정말 소개하고싶은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였어요.

그림이 보면볼수록 코알라나 작은새 카멜레온도 정감이 가고

짧게 씌여진 글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한권을 금방읽고 한번은 생각하며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고

한번은 그림만 보고 여러번 읽었음에도

계속 뒤돌아보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아이도 이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을 말해보니

다른사람 다른것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요 친구가 슬퍼해요.

바람을 타고 같이 가면 멀리 갈수 있어요.

두가지 길은 자기가 가고싶은길을 가면되요.

도와주는 친구에게 다시키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요.

등등 아이관점에서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아이도 어른도 생각을 넓게 깊게 만들어주는 철학동화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작 속 예쁜 동물 그리기
정미정 지음 / 엠앤키즈(M&Kids)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들의 얼굴 몸 옷 동작 악세사리 그리기등을 통해

따라그리다 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는 예쁜 동물 그리기 책이예요.

이책은 따라서 그리기 책하고 다른점이

그림을 순서대로 그린후 다음장에는 도안을 넣어두어

예쁜 색을 입혀 완성할수 있도록 만든

그림과 컬러링 이 하나로 합쳐진 책이예요.

예쁘고 멋진 동물들이 여럿 등장하는데요~



아기 , 상어 , 고양이 , 생쥐

토끼 , 플랜더스의 개 ,팬더

개구리 , 사자 , 코끼리 , 곰돌이

등이 있네요 근데 왜 명작 속인지 궁굼하시죠?

첫번째 등장 아기상어인데요

노래 와 함게 나왔어요. 세계적인 슈퍼스타인데 안나올수 가 없었겠죠?? ^^



예쁘게 색칠된 도안을 보고 하나씩 따라그리기를 해볼수 있어요.

하나씩 그려보고 악세사리코너에서는 주변에 있는 것들을

따라그려보라고 나온코너예요.

악세사리도 그려보고 그다음장은 첫 도안과 같은 컬러링 코너예요.

아이가 여러번 지우고 그리고 해서 그려본 상어예요.

상어인지 미꾸라진지 헷갈리죠 ㅎㅎ

그래도 열심히 그렸다고 자신있게 보여줘서 궁딩팡팡~



그다음 아들넴의 선택은 토끼였답니다.

스케치북에 그려보라고 하니까 요즘 부기노트 사준지 얼마안되서

무조건 여기다 해야한다고 열심히 그립니다

얼굴만 여러번 고치다 결국 완성했어요.

옷을 색칠한다고 모양을 꾸며 넣었더라구요.

근데 토끼눈에 왜 별이있는지 물어보는데....저도 몰라서 ㅋㅋ



개구리 왕눈이 피리를 불고있는걸 보니 옛날 어렸을때

맨날 보던게 떠오르더라구요.

아이는 모르는데 유명한 개구리냐며 ㅎ~

고양이와 생쥐는 톰과제리를 그려놓았구요

플랜더스의 개 파트라슈도 나오고

쿵푸팬더의 팬더와 사부

하쿠나 마타타~라이온킹 사자

아기코끼리 덤보

곰돌이 푸우등 여러 명작에서 나왔던 주인공을

쉽게 따라 그릴수 있도록 해놨어요.

그림그리는걸 너무 못해서 아이가 그려달라고 할때마다

애먹었었거든요.

이책으로 아이와 함께 그리고 색칠하면서

서로 그림보고 막웃기도하고 칭찬도하고

좋은 시간 갖을수 있었어요.

"그림그리는 건 어려워 보이지만, 또한 즐거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델레 - 세상을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 아델레 1
자비네 볼만 지음, 임케 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델레는 왜 세상을 꼭 안아주고 싶어진걸까요?

민트색표지에 청멜빵을 입은 어린여자아이가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왠지 친근해보여서 읽기시작 했는데 손에 쥐고는 금방 읽혀지더라구요.

하이파이브라도 쳐주어야 할 것 같은

아델레와 만나보실래요?



아델레네 가족은 아이만 6명 돌아가신 할머니와

엄마 아빠예요.

평범한듯 보이지만 특별한 아델레네 가족은

아델레는 10살 손안대고 물건을 움직일 수 있어요

헨리는 9살 한번보면 무엇이든 기억하는 미친 기억력~

말린 / 말레네 8살 쌍둥이로 둘이 서로 말없이도 통하는 텔레파시

오스카 7살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 유령과 대화하기

들꽃 6살 식물과 대화가능 빠르게 자라게 하기

루 비밀

순무할머니 7년전 돌아가시고 오스카와만 대화가능

엄마 위로의 천재 / 그림그리기

아빠 팬케이크 뒤집기 / 놀라운 연구 와 발명

총 9명이예요.



엄마 아빠는 평범하다고 하시지만 엄마는 다치거나 슬플때

세상에서 더 할 수 없는 위로를 해주시고

아빠는 세계최고의 이야기꾼이예요.

두분이 특별한 달빛이 비치는 밤 백살이 되는 특별한 나무 아래에서

입을 맞추면 두사람의 결합이 특별해지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아이들이 태어나게 되는데

그아이들이 여섯 아이 아델레와 동생들이예요.

"엄마가 우리가 다른건 별로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다르지 않느냐고 하셨지."

이런엄마가 있어서 어쩌면 이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요즘은 유별난 사람도, 자신만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 와중에도 정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 아이들을

스스로 자만 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엄마라서 멋져보이더군요.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르다는 말처럼요.



"우리집은 기적의 집이야.

정말 작은 집인데 공간이 얼마나 많은지 계속 깜짝깜짝 놀란다니까

밖에서 보면 우리집은 진짜 아주 작아

하지만 아빠의 손재주 덕분에 다들 자기만의 공간을 충분히 누리고있어."

집에 대한 기억이 언니와 동생 셋이 같이 방을 썼었는데

좁았어도 셋이 아웅다웅하던 그때까 문득 생각 나곤해요.

집의 크기가 크던 작던 상관없이

아이에게 있어서 충분한 쉬는 공간이고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이라

생각될 수 있기를 바래지는 부분이였어요.




가족 머리수 대로 양초에 불을 붙이고 감사의 기도를 드려

아빠는 우리한테 뭘 믿든 누구한테 감사하든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고 했어

하느님이든 알라신이든 우주든 난쟁이 요정들의 신이든 다괜찮다고 말이야.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 누구한테든 고마워해야 한다

고 하셨어

엄마도 따스하고 아빠의 가르침도 누구한테든 고마워하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내고 좋은 부모님을 둔 아이들이예요.

감사하고 고마워하는게 쉬우면서도 어려운데

요즘은 점점 고마움이라는 걸 모르고 사는 것 같은 어른들도 많은세상이라

아이들이 감사 고마움이라는걸 알도록 가르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 솔직히 아직 좀 슬프기는 해. 누르면 바로 슬픔을 그치게 하는 단추가 엄마 몸에 달려 있는건 아니 잖니!

하지만 너희 들을 보고 있으니 너무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

"그럼 엄마 빨리 눈 감아.빨리"

"우릴 보면 터질것 같다며 그럼 안되잖아. 그럼 엄마가 너무너무 그리울 거야"

"빵 터딘 엄마는 필요 업떠"

아이와 엄마의 대화가 너무 귀여워서 보고 웃었던 대목이예요.

빵터진 엄마가 될까봐 눈감으라니

아이들의 순수함이 보이는것같아서 읽으면서도

따뜻해지는 감정이 계속 느껴지는 신기한 동화예요.



7이라는 수에 의미를 두고 있는 아델레네 식구는

가장 좋아하는 수가 7이고 행운의 수이고

아빠엄마의 생일도 7월7일

호박벌가 7번지에 살고 자동차 자리도 한자리 빈다.

엄마가 아이를 더이상 갖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엄마의 슬픔도 미뤄낼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섯 아이들이

완벽한 숫자 7 이 되기위해서 동생을 갖고 싶어하는데

순무 할머니께 소원을 들어준다고 들은 카르마 이야기로

매일매일 크라마를 쌓으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들이

가득 차있는 이야기예요.

각자 착한일을 찾고 자기나이에 맞게 생각하고 할수 있는 것을 찾아

행동하는 일들이 귀여워서 읽다보면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여섯명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회의하고 같이 뜻을 합쳐

이뤄가는 과정을 보고 이렇게 형제자매가 많으면

재밌는 일도 많을텐데 아이가 하나라 미안하기도 하고

크라마를 쌓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데

나도 크라마를 쌓아봐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ㅎㅎ

따듯한글과 그림이 있어서 지루함없이

읽게 되는 책이였어요.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 인체편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앤 루니 지음, 정한결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인체편

눈, 귀, 코, 입 등 겉에서 보이는 내몸을 구성하고 있는 부분들과

내몸안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가지 장기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내몸이긴하지만 어떤 특징을 갖고있는지 하는일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있다면

더 좋을거예요. 아이들의 책속에서 처럼 작은 사람으로 변해

직접 인체 탐험을 하면 좋겠지만 가능하다고 해도

다겪어보긴 힘들거예요 그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쉽게 우리몸에 대해서 생기는 호기심을

대신 채워줄수 있는 책이 있지요.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이 바로 그 책이랍니다.

1. 몸속과 몸 밖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은 어디일까?

콧물은 왜 흐르는 걸까? 뇌의 무게는 얼마나 되지?

우리 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아보자.

2. 감각의 세계

청각, 시각, 미각, 후각, 촉각에 대해 알고 있어?

그럼 공감각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 있어?

우리 몸이 느끼는 다양한 감각에 대해 알아보자.

3. 아플 때와 건강할 때

건강하다는 건 뭘까? 면역 체계는 어떻게 작동하지?

세균과 질병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4. 성장이라는 과정

우리 몸은 평생 동안 어떻게 변해 갈까?

우리 몸의 신기한 성장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5. 정신을 지휘하는 뇌

우리는 정말 뇌 기능의 10퍼센트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걸까?

놀라운 인간의 뇌에 대한 모든 것을 깨우쳐 보자.

6. 우리 몸이 시키는 행동

우리는 왜 하품을 할까? 재채기는 왜 하는 걸까?

나도 모르게 해 버리고 마는 몸의 반응에 대해 전부 알아보자.

아마도 초등학생이 되기전이나 저학년까지 잘 보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ebs호기심 딱지일텐데요. 유치원 때부터 워낙 잘 보기도 하고

본방 ,재방까지도 여러번을 본지라 거기서 듣고 보고한 내용이

은근 많더라구요. 따로 과학책을 보지 않았지만 말이죠.

사람 몸이 궁굼하다고 해서 서점을 갔는데도

아이들이 보기에 딱딱한 그림이나 설명은 보고싶은 마음을 전혀 들게 하지 않더라구요.

그림은 친근하게 그려놨어도 설명이 어려워 보기 싫어하기도 하구요.

아쉬운점이 많았었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눈높이의

몸에 관한 이야기 과학책이예요.

비밀이긴 하지만 저도 재밌더라구요.ㅎㅎ

몸 속과 몸 밖에서는 우리 심장이 평생 30억번 뛴대요.

이렇게나 많이 뛸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보통 1분에 80번정도 뛰는걸로 알고는 있지만요 평생 그리많이 뛸줄은...

80세까지 산다고 했을때 33억6천번 가량 뛴다네요.

우리몸에 구성하는 것이 물이 대부분이라고 하지요.

물이 몸에 차지하는 양이 57%-65%센트

그래서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해요~

사람의 머리카락은 10만개나 됀대요.

키가 가장 큰사람은 코끼리만 했대요. 미국에 살았던 로버트 퍼싱 워들로 라는 사람인데

2.72미터로 수컷 아시아 코끼리 키와 비슷한사람이 실제로 있었대요.

사람의 소장길이는 3-5미터,대장은 1.5미터

하루에 만드는 침의 양은 1리터

허파는 양가슴에 한 개씩 있고 재부에 주름이 많아 표면적이 무척 넓어요.

아이는 96000킬로미터 어른의 혈관은 161000킬로미터

두개의 신장안에 작은관을 이어붙이고 모든 혈관을 이어붙이면160킬로미터나 된대요.

인간의 이는 상어 이빨만큼튼튼해요. 상어처럼 물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의 입이

작고 턱힘이 세지 않아서 래요.


바이올린 곡은 매운 음식을 더 맵게 만든대요.

특히 빠른 삼바음악을 들으면서 먹으면 가장 맵다네요.

음악이 음식의 맛에 영향을 주는건

일반적으로 분위기 좋은곳에서 좋은 음악에

맛있는걸 먹으면 더 맛나게 느껴지는 것 이라고만 알고 있었지만

맵게도 한다는건 금시 초문이였네요.

우리는 냄새에 유혹 당할때가 많죠.

그런데 이게 과학적으로 뇌는 냄새와 기억을 연결한다네요.

특별한 사람중에는 숫자를 들으면 색깔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남들은 못 보는 색깔을 보는 사람도 있고

피부가 파란색인 사람도 있대요. 마틴푸가트 라는 사람인데 아이들은 더 파란색이였대요.

피부가 파랗고 입술이 보랏빛 피가갈색 이였대요. 그런데도 오래 건강히 잘살았다고 하고요.

며칠씩 잠을 자는 사람도 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커졌다 작아졌다 하느 사람도

거미에 물려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었대요.

춤을 추다가 죽은 사람도 있고 별의 별 특이한 사람들이 소개되어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몸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함께 다른나라의 문화지식도 같이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지식을 더많이 쌓을수 있어요.

그럼에도 어렵지 않고 자세한 설명과

단순하면서도 한눈에 보이도록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이 재밌게 접하고 호기심을 충족 시켜주는데 부족함이 없네요.

아이가 이책을 받은 후 부터 계속 끼고살아요.

재잘재잘 떠들어 대는 내용이 몸에 관한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해주고 스스로 좋아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애아빠도 궁굼했는지 잠깐보자고 하더니

다 보고나서 빌려 달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자기만 보고 자기만 똑똑해질거라고 아빠도 안빌려준다네요.ㅎ

저도 보면서 너무 유익했어요.

아이들에게도 어른이봐도 누구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

글자읽는 모두에게 추천해요~^^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 언니가 결혼한대요! - 결혼 1970 생활문화
김명희 지음, 정아리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1970년대의 생활문화를 그린 7번째 책으로 밝은 미래 출판사에서 나온책이예요.

남녀가 결혼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한가족으로 되죠

중요한 의식 결혼

예전과 지금의 결혼 절차에 대해서 민지라는 아이의 시선으로

알아보는 동화로된 지식서라고 할까요?^^

이책의 색다른 구성이였어요. 오른쪽 페이지 일부분을 색을 다르게 해서

필요한 지식을 넣어주어 아이들이 궁굼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알게 해주는 일종의 백과사전+ 동화 같은 느낌이랄까요?

모르는 부분이 상세하게 적혀 사진과 소개되어있어서

한눈에 이해하기 좋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민지는 언니를 제일 좋아해요. 엄마보다 언니랑 더 잘통하구요.

엄마가 질끈 묶어주는 머리보다

총총총 갈래갈래 땋아주는 언니의 손길을 더 좋아해요.

언니랑은 열다섯 살이나 차이가 나서인지

민지를 엄청 예뻐해요.

언니는 민지에게 책도 읽어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그림일기 쓰는것도 도와줘요.



통통뉴스

결혼식의 의미 결혼은 사회의 새 구성원을 만드는 기초단위예요 혼례라고 도 하지요.

가정을 가지는 공식적인 발표라고 할수도 있고요.

184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결혼식에 입은 드레스가 흰색이였는데

신부가 눈부시게 빛나고 예뻐보여서 이후 지금까지도 흰색으로 자리잡은 거라네요.



함 들어 오는 날

결혼식 일주일전 신랑친구들이 "함 사세요!"

를 외치는 흥겹고 정겨운 결혼 전 행사예요.

함잡이는 오징어 가면을 쓰는데 얼굴에 검뎅일 칠해 잡귀를 막는데서 유래한 것이래요.

함들어가는 시간은 해가 막 진후

바가지를 밟고 깨지는 소리에 귀신이 놀라 도망가라고 하는 거래요.

팥시루 위에 함을 올려놓았다가 방으로 옮겨가는데 팥의 붉은색이

나쁜것을 쫒는 다는 전통의식에서 비롯된것이래요.



어느날 언니가 결혼 할 사람이라고 이상한 아저씨를 데려왔어요.

왕자님처럼 생기진 않아도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길 바랬는데

너무 못생긴 사람이였어요. 어쩌다 언니가 저런 사람을 좋아해게 되었는지.

언니랑 아저씨는 같은 회사에 다닌대요

한눈에 반했다나요.

'흥 배신자 내가 언니 시집 못가게 할거야!'

결혼 안하기로 약속해놓고!!



그날부터 언니를 감시하고 훼방을 놓았더니 언니가 민지를 데리고

아저씨를 만나러 가서는

맛있는 빵이랑 미미 인형이랑 잔뜩 사주는 거예요.

언니가 좋아하는 건 다들어주고 살뜰히 챙기는 걸보니 완젼히 나쁜사람은 아닌듯 하지만

절대로 넘어가지 않겠어요!



"함 사시오!함이요!"

민지가 아무리 애를 써도 결혼 날짜가 잡히고 힘이 들어오려고해서

함잡이를 가로막고 울었어요.

"울언니 뺏아가지 마세요~"

민지 언니는 결혼을 잘 치뤄낼수 있을까요?

민지는 어떻게 할까요?

옆에 더해진 결혼에 관한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면서

모르는 내용도 알게된것도 있구요.

아이도 보면서 오징어 탈을 썼다고 재밌어했어요.

요즘 결혼하는 사람이 적은건지 함잡이 본지가 백만년은 된듯하네요.

아파트가 생기고 나서는 더 그런것같기도 하고요.

없어져 가는 문화가 아닐까 싶어서 씁쓸 하기도 하네요.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나만의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도 많아지고

비용을 줄이고 허례허식을 없애기도 하구요.

이책을 보고 언니가 결혼할때가 떠올랐어요.

언니가 결혼한다는건..특히 나와 같이 지내는 시간이 제일 많고

말도 잘 통하는 어디든 나와 같이 다니던 언니가

누군가와 결혼을 하던

그사람이 곱게 보일리가 없죠.

저는 둘째인데 언니랑은 3살 터울이라 어딜가든 무슨일이있든

얘기하고 동생두고 둘이서만도 잘 다녔거든요.

그러다 어느날 언니가 결혼할 사람이라고 밖에서 보자는데

지금의형부인 그때는 낯설기만 했던 언니의 남자친구가 어찌나 밉게만 보이던지요.

그때가 스물 중반이였는데도 언니를 뺏아가는 것 같고

그냥 무턱대고 싫어했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어찌나 민지에게 공감이 가던지.

보면서 그때가 떠올라 빙긋 웃었네요.

결혼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는데 정말 좋은 책이예요.

백과사전처럼 딱딱하지 않고

동화 지식책 같은 느낌이라서 더욱이요.

이책 시리즈를 다 찾아서 읽어보려해요~^^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