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강승임 지음, 윤병철 그림 / 다락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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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때 딱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우리집 뚱이는 고사성어 속담을 참좋아해요.

읽으면 재밌다고 같은내용이여도 여러번 읽어요.

올해도 속담책 나온것 도서관에서 빌려읽기도 여러권

사준것도 체험해서 읽은것도 여러권인듯해요.

그렇게 좋냐고 하면 책중에서 속담 사자성어 책이 제일 재밌다고 하니까요.

그래 뭐든 읽으면 남는게 있겠지 싶어 많이 보여주려구요

이번에 읽은 책은 다락원에서 나온

필요할 때 딱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제목에서 느껴지는 정말 딱 쓰이고야 말것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제목만 보고도 맘에 든다며 받은날 다읽은

그후로도 시간날때면 자주 손에 들고있는

이거나 읽을까하며 골라잡은 책은 요근래에 제일 많이 읽은 책인것같아요.

뭐가 그리 재밌는지 내용소개할까요?


 


누가 표현력 천재가 될까? 고사성어가 뭐예요?

첫페이지를 열면 보이는 내용인데요.

표현력천재이야기가 왜나왔을까요?

아이가 첫단어를 입으로 소리내여 말하기까지 백번에서 수천번까지 듣고

그말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입밖으로 꺼낼수 있었던것처럼

고사성어 역시 아이가 자주 접해서 표현이 익숙해지면

말이 입밖으로 저절로 나온다는 얘기를 하고싶었나봐요.

표현력 천재는 결국 스스로 입 밖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이라고

옛날 말을 알기만 하면 소용이 없고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알고 써야할지 기억해놓았다가

이때다!!! 싶은 순간에 딱!하고 쓰는거죠.

그래서 책제목도 그렇게 정하신거래요.

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나라가 한글 창제 반포이전

한자어를 사용한 나라였기에 한자어휘가 많이 남아있는데요.

오랫동안 굳어져 단어처럼 쓰이는 말을 한자성어라고 해요.

한자성어는 어떤 상황을 간단히 표현하거나 가르침을 주기위해 만든말로

많은 한자성어가 있는데 그중 네글자로만 된것을 사자성어라고해요.

한자성어중에 역사적인 사건이나 옛날이야기에서 유래한 말로

한자어에 이야기가 있는것은 고사성어

이야기가 없는것은 한자성어 사자성어라고 해요.

저도 같은건줄 알았는데 이야기에 따라 구별 하는것이라는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순서도 재밌게 표현되었어요 숫자의 크기도 제각각이고

각 주제에 맞는 그림과 주제소개 획일화 되지 않은 모습이

책에 눈과 손을 떼지 못하게 힘이 숨어있지 않을까요?

이책을 보는 방법도 자세히~~초등필수 고사성어 100개나!!

주제별로 10개씩 묶어서 어떤한자가 쓰였는지

무슨뜻인지 알려주고 이야기 삽화를 그려놓았어요.

삽화가 얼마나 잘 그려있는지 내용을 딱보면 딱 ! 생각 나더라구요.

배웠으면 써먹어야겠죠?

언제쓰면 좋을지 고사성어의 뜻을 샅샅이 알려주고

사용해도 되는 상황을 체크하도록 해놓고 뒷면에 살짝 답을 알려주었답니다.



  
  책이 여러모로 참 신경써서 만들었다 싶은 느낌이 계속 들었던 이유!

느껴지시나요? 주제별 10개의 색이 다달라요.

주제를 소개할때부터 10개의 내용이 같은 색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옆면에서 봐도 같은 주제라는게 확~눈에 띄더군요.

아이가 여러번 읽다보니 대충 어디에 무슨내용이 있다는걸 알길래 신기해서

쪽수를 알아?했더니 그게 아니라 색깔을 보고 알수 있다고

그래서 금방찾는다고

일종의 인덱스같은거죠.


  
  

그리고 큭큭큭 웃으면서 즐겁게 보는 만화로

고사성어의 유래를 알려주어 #고사성어의 숨을 뜻을 샅샅이 밝혀 부담 없이 자주 볼 수 있어요.

전혀 어렵지 않아서 거리낌 없이 자주 펼쳐본다고 할까요?

퀴즈 싫어하는 아이는 없을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실제상황 #퀴즈로 어떤상황에

딱!쓰면 좋을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답니다.

한자를 모르는데 이책을 봐도 되겠냐고요??

물론이죠!

한자를 잘 몰라서 고사성어가 어렵게 느껴질거란 생각은 편견이예요.

한자어를 이게 무슨 뜻이구나 하면서 눈에 익히다보면

저절로 한자공부까지 될껄요?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 친구들의 초등 어휘력과 독해력이 좋아지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도 모자라다 느끼셨는지

특별부록!!!

알고 보면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를 넣어주셨어요.

특별부록임에도 40개나 씌여있어요.

이느낌적인 느낌...

"어디서 분명 봤어요. 엄마! " 하고 꺼내온것은...

다락원 만화퀴즈로 푸는 어린이 속담. 구성이나 느낌이 비슷해요.

어린이 속담도 너무 재밌게 봤거든요.

이책으로 시리즈처럼 출간되서 이것저것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글쓴분도 그림그리신분도 같으시더라구요.

왠지 옆집사람같이 갑자기 더 친근한 느낌이고 아는체 하고싶고 그래지네요 ㅎㅎ

아이가 좋아하고 깔깔 웃었던 것,기억에 남는 고사성어를 사진에 담는다고 담았는데

너무 많아서 추리느라 애먹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에 금방이해가고 쉬운 대사로

찰떡 소화력을 겸비한데다가

뜻을 샅샅이~!!!! 뼈다귀 발골하듯 얼마나 잘알려주는지요.

예를 들어 철면피라고 하면

쇠철 鐵 얼굴면 面 가죽피 皮

--> 철갑처럼 두꺼운 얼굴 가죽

철면피의 뜻

사람의 얼굴에는 다양한 감정이 나타나요

슬프면 슬픈표정 기쁘면 기쁜표정

부끄러우면 얼굴이 벌게지면서 부끄러운 표정이 나타나지요

하지만 이런 감정을 못 느끼는 사람의 얼굴은

마치 얼굴철갑이 씌워진 것처럼

표정변화가 없을거예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에게 쓰는 말이예요.

라고 씌여있어요.

거기에 덧대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끼고 모른척 하는아이그림이있구요.

이런 그림을 보고 어찌 안 좋아할 수 있겠어요

여기에 더불어 어떤상황에 쓰면좋을지 상황퀴즈와

따라쓰기를 통해서 한번써보고

다음에 다시보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눈에 익는 한자들이

한 두개씩 늘어 나더라구요.

키득키득 웃다가 입막고도 웃다가 데굴데굴구르다가

심각하게 빠져 읽다가

잠자리에 들기전에 머리맡에 두고 읽고

공부하다 쉬는시간에도 읽고

이래저래 계속 읽어주는 책이예요. ㅎㅎ

 
 


<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숨은 이야기를 명랑 만화로 쉽게 풀어 부담 없이 볼 수 있을뿐더러

재미있고 자주보게 하는 마법이있답니다.

고사성어는 필요할때 딱쓰는 너면 되겠다~!

* 이 책은 다락원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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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운 초등 맞춤법 특공대 - 가장 쉬운 초등 필수 맞춤법
신수정 지음 / 다다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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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올해가 끝날때까지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네요.

징글징글한 코로나

코로나로 인해서 입학한 초1 아이들은 특히나 더 학교 교육의 부재가 느껴질거에요

아이가 학교에 간 날이 다 합쳐도 한달정도

혁신학교인지라 받아쓰기 한번 그림일기 독후감 한번을 안쓰고

1학년 겨울방학을 향해 가고 있다는게 ...

내년에 2학년 갈생각을 하니 더욱 걱정되요.

다른 엄마들도 같으실것같아요.

2학년에는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시험본다고하는데

코로나가 있던 없던 정규과정만큼은 따라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싶어서

맞춤법 교재를 만나봤어요.

초등 맞춤법 특공대!

제목만 봐도 공감 팍 가지 않나요? 왠지 특공대면 뭔가 잘 할것 같고 그래요 ㅎㅎ

아이가 제목만 보고도 맘에 들어하고

내용 구성을 보고 엄마 이책 잘산거 같아요~

이리 말해주니 잘됐다 싶고 겨울 동안 한번 잘 풀어보자 ~했어요.





크리스 마스 연휴라 시작한지 2일되었는데

스티커 붙이기는 너무 재밌어 하잖아요.

하루하루 총 50일을 꾸준히 할수 있게 독려하는 스티커 붙이기~!!





맞춤법을 지키는 일은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제대로 글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아 차들로 도로가 위험해지는것처럼

우리말과 글은 금세 어지럽혀 질거예요.

평소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만화로 배우면 이해하기도 쉽고

즐거운놀이처럼 다가갈수 있어서 금세 잘할수 있을 거예요.

1댠계 흥미로운 게임으로 맞춤법 과 친해져요

게임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미로를 통화하고 빈칸채우고

사다리를 채우다보면 어느새~친해져요.

2단계 꼼꼼한 설명과 유용한 팁으로 완벽하게 맞춤법 이해!!

종류별로 모아둔 자주틀리는 맞춤법을

낱말의 뜻과 쓰임새를 이해하고 바른 발음을 알면

맞춤법 실수를 줄일수 있죠.

3단계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로 확실하게 확인해요.

눈 귀 입 손을 쓰면 맞춤법을 확실히 내겻으로 만들수가 있어요.

문장에서 낱말이 어떻게 쓰이는지 눈으로보고

입으로소리내 읽어보고 낱말을 사용해 문장을 만들면

귀 눈 손 입 으로 네번 확인하게 되어 머리속에 쏙속 기억되거든요~!!

이렇게 3단계를 통해 재밌고 알차게 공부를 할수 있답니다.




1장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운 말

2장 모음에 주의해서 써야 하는 말

3장 받침에 주의해서 써야 하는 말

4장 뜻에 따라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

이것만 꾸준히 마치면 왠만한 맞춤법은 다 알것같아요.

헷갈리는 말을 같이 해놓거나

틀린말과 바르게 쓴말을 같이 해놔서 비교가 되니 한눈에

들어오고 기억되고요~^^




이 문제집은 qr코드가 곳곳 매문제마다 같이 해요.

게임으로 맞춤법과 친해지기 시작하기때도 정답영상으로

확인해보면 문제와 같은 정답지를 보여주고있어서 정답확인이 빠르게 되더라구요

사다리나 미로를 움직이는 말이 꼼질꼼질 귀엽다고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꼼곰확인 문제로 받아쓰기를 불러주듯 해서

문제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글씨를 보고 쓰며

같으면서도 다른 두가지의 단어를 확실히 익히는 거죠.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어보는것으로마무리.





한단원이 끝고나면 쏙속문제를 풀어요.

ox퀴즈 , 칸채우기 , 고쳐쓰기 , 줄긋기로

배운 내용을 확인하며 단원 마무리해요.




아차차 맞춤법은 만화로 옳은 표현을 알려주는 거라서

아이가 보고 좋아하더라구요.

일단 만화라서 무조건 좋고~^^ 만화에서 나오는거라

금방 익히고 학습효과가~ㅎㅎ

마지막에는 카드가있더라구요.

1번부터 50번까지 배운 단어들이 한번에 카드로

복습하면서 놀이도 가능하겠더라구요.

무조건 외우는 맞춤법이 아니라 튀즈를 통해 재밌게 익히는

맟춤법 특공대

맞춤법 공부하기에 딱 좋은 문제집으로 추천합니다!


* 이 문제집은 다다북스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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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2-1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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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의 부재가 제일 큰 문제였던것 같아요.

특히 1학년 입학하는 초1 중1 고1들을 비롯해 고3까지도요.

그러던 와중에도 집에서 꾸준히 한건 수학공부였는데요

1학기 2학기 책임지던 해결의법칙을

2학년 1학기 예습교재로 선택했어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기도하고 제가 선택하기도하는데

1학년 1학기 선택권은 제가 쥐고 문제집을 들였다면

2학기에는 서점가서 보고 선택했을때도 여전히 해결의법칙

올해도 해결의 법칙을 믿고 했던것처럼요



#해결의법칙 시리즈는 천재교육에서 내놓은 대표 #초등수학 시리즈 인데요.

교과서 차시에 맞추어 쉽게 익힐수 있는 기본 #개념중심해결서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부터 심화문제까지 쉽게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문제중심 해결서 - 유형 해결의 법칙

난이도 높은 응용문제까지 마스터할수있게 해주는

심화문제해결서 - 응용해결의 법칙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

단계별 학습을 통해 수학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

#모바일코칭 시스템(동영상 강의 )로 수학 #자신감 뿜뿜 심어주고

새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 까지 강화하는 시리즈 랍니다.



페이지를 열면 교과과정에 맞춘 해결의 법칙

책속의 책 연산의 법칙이 나와요.

연산의 법칙은 정규 교과과정에서 도형과 길이재기 분류하기를 제외하고

세자리수 덧셈과뺄셈 곱셈에 한해서 문제가 제시되어 있어요.

교과서 진도에 맞춰 풀이해하고 연산도 같이 해도 좋고

본책을 예습으로 풀이하고 연산은 매일 해도 좋을것같아요.

안에 보면 학습포인트를 잡아주어 풀이할 문제에

포인트만 쏙쏙 잡아주고 연결지어 공부하면 좋을 페이지수까지

상세하게 적혀있어 좋았어요.

입이 마르게 칭찬해도 부족한 검토단 의견반영인데요.

매번 볼때마다 아 이렇게 엄마와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출판사이니

좋은 문제집을 만들수 있겠구나 믿음을 준달까요

다른 문제집은 어찌 만들어지는 지는 모르겠으나

천재교육은 평가단도 있고 검토단도 있어서

부모님의 의견과 풀어본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문제집을 수정한다는것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좋은선생님들로 만들어진 교재이더라도 아이들이 풀기에 헷갈리는 표기라든지

어떤것이 더들어가고 빼졌으면 좋겠다 하는

학생과 부모와 소통하는 천재교육!! 천재교육마인드는 정말 최고인듯해요.


 




해결의 법칙만의 학습관리법!

1.개념파헤치기 ; 교과서 개념을 만화로 쉽게 익히고 기본문제 쌍둥이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요. 개념 동영상강의가 있어요!

2.개념확인하기 : 다양한 교과서 , 익힘책 문제를 풀면서 앞에서

배운 개념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요. 학습게임제공!

3.단원마무리평가 : 단원마무리 평가를 풀면서 앞에서 공부한것을 정리해요

유사문제,게임제공 유사문제로 다시한번 확인!!

매단원시작은 재밌는 만화로 개념을 쉽게 익힐수 있게 해요.

아이들이 만화면 금방읽기도하고 이해도 빠르잖아요.

아이가 해결의 법칙을 좋아하는 이유는 만화가 너무 재밌대요.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고양이와 몬생긴 사람 표정 너무 재밌어해요

만화를 보고 배울 개념을 이해하고 이미 배운내용과 이번에 배울내용 앞으로 배울내용을

연계해서 한눈에 볼수 있게 작성되어있어요



내용을 좀더 자세히 알아야할 부분은 개념파헤치기부분의 양이 좀더 늘어나고

바로옆에는 개념 체크라고 작은 문제가 있어서 내용을 바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개념 동영상이 개념마다 QR코드로 제공되요.

개념을 선생님이 설명해주니 더 좋을 순 없겠죠?

개념을 쪼개놓은 이유는 모르는부분을 알기쉽게 하기위해서인듯해요.

범위가 넓어서 모르는부분을 어느부분만 이해가 덜간건지

다시보기도 편하도록요.



매강의 마다 같이 있는 QR코드 동영상 강의인데요.

요즘 QR코드는 대세인지라 안쓰이는데가 없죠.

문제집에도 곳곳에 개념동영상과 문제풀이가 어려울것같은 문제는

QR코드로 유사문제 풀이로 실력을 확실히 다지도록 했어요.



1학년은 1에서 100까지의 수에 받아올림없는 덧셈 뺄셈만 하면 되었었어요.

그래서 쉽기도했구요. 그렇지만 2학년 들어서는 수의 범위가 확 늘어나더라구요.

백단위가 1단원부터 나오고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덧뺄셈도 하고 구구단도 시작하구요.

도형도 간단한 공모양 상자모양 배우던것이 오각형 원 사각형이라고 전문용어가 나오기도

하는걸 보고는 개념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2학년부터는 수학의 격차가 벌어지겠구나

그런생각이 들다보니 개념 해결의 법칙을 꼼곰히 더 잘풀어야 겠다는

의지 불끈 !!!! 아이도 2학년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풀기도 하더라구요

개념이 꼼꼼히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개념을 보고 문제를

풀이 하는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보고

#개념이해 가 잘되도록 설명이 정말 잘 되어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념 동영상과 개념을 익히고

기본문제 쌍둥이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배운내용을 꼼꼼히 체크하며

익힘책 유형 교과서 유형으로 빼먹지 않고 교과공부까지 꽉!

창의 융합 문제까지 술술 풀이하는 아이를 보니

1단원 개념은 확실히 다잡은 듯합니다. 이미 2단원도 거의 다풀어가고있어요

스케줄표따라 힘들지 않게 하자고 해도 해결의 법칙개념은

한달 보다 더빨리 끝내는것이 이번 목표라고 하네요.

개념은 확실하게 튼튼하게 다지지 않으면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데

#개념해결의법칙 은 아이가 좋아해서 먼저 풀이하는 문제집이라

걱정이 없네요.

해결의 법칙 시리즈면 수학은 믿고 가셔도 될것같아요!!

쉽게 이해되고 탄탄한 #초등수학문제집 원하신다면 추천해요!

*이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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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로 한 번에 키우기 1B - 초등국어 저학년 한 번에 키우기 시리즈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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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 데굴데굴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1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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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요리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실상 음식을 만드는 모든과정에 과학이 숨어있긴해요.

물은 100도에서 끓고 끓어야 음식을하고

불이 가열되야 조리를 할 수 있으니까요.

음식이 조리 되는 모든 과정이 과학인거죠.

150년 동안 어린이 출판사를 해온 #nathan이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과학교재로

과학과 달걀이 만난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서 만나봤어요.


달걀이 그려진 표지를 넘겨보니

귀여운 표정이 가득한 달걀이 그려있고

한 장 더 넘겨보면 달걀 후라이 노른자에 차례가 씌여있어요.

보자마자 아들네미가 후라이다 하는 이야기듣고

책구성이 재밌다 생각 되더라구요.



달걀 과학으로 가기전 1단계

달걀에 대해 요모 조모 살펴보고 관찰해볼까요?

달걀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생겨서

연한갈색 , 흰색 , 밤색으로 크기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약 키위한알 정도의 무게와 비슷해요.

달걀 껍데기에 10자리의 숫자랑 알파벳이 적혀있는것으로

달걀의 원산지 확인이 식별가능한건 알고계씨죠?

맨 앞자리 4자리 달걀이 알을 낳은 날짜

가운데 5자리 알을 낳은 농장의 번호

마지막 1자리는 어미닭이 알을 낳은 곳의 환경을 나타내요.

달걀을 만져보고 껍데기의 느낌도 얘기해보고

달걀하고 친해졌으면 다음장으로 고고~



달걀이 어떻게 병아리가 되는지 궁굼해 하는건

모든아이들이 그런가봐요

아이가 항상 궁굼해 하던건데 제일먼저 나온것 보면요.

달걀안의 내부구구조를 그려 놔서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네요.

겉껍질 - 속껍질(세균이 달걀속으로 못들어오게 해요) - 알끈 (노른자의 위치를 잡아주어요) ,

흰자 (병아리를 추위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고 노른자를 다먹고 나와서 흰자를 먹고 알을 깨고 나와요)

- 노른자막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는 역할)

- 노른자 (알속에 있을때 노른자를 병아리가 먹고 자라요), 배아 ( 병아리가 생겨나는 곳이에요)

- 공기집 (달걀의 뭉뚝한 끝부분 바로 안에 있어요.)

달걀속에 병아리가 없는 건 수정되지 않은 무정란이기 때문이예요.



언젠가 티비에서 달걀을 몇미터로 놓고 그위에 널판지를 올린후 사람이 건너가도

안깨지는걸 본적이 있어요.

달걀껍데기는 석회질결정이라고 하는 아주 고운 알갱이로 되어

양끝이 둥근 천장모양을 하고있어서

다리의 둥근 부분이 무거운 돌들을 너근히 떠받치듯 이둥근 천장덕분에

힘이 분산되어 깨지지 않는다고 해요.



#실생활 과학이니까 영양소 만렙 달걀의

#유통기한이 중요한데요.

달걀을 물속에 뜨려보면 신선한 여부를 알수 있어요.

달걀의 각도를 살펴보면 옆으로 누워있는 달걀이 제일 신선하고

바로 설수록 오래된 달걀이예요.

가장 오래된 달걀은 달걀흰자가 수분을 잃어

#공기 주머니가 점점커져서 물위에 둥둥 뜬답니다.

결국 공기 주머니의 크기가 오래 될수록 커지는 거지요.



빙글빙글 춤추는 달걀.

싱크대에서 돌리다 설겆이 통으로 퐁당해서 유통기한 확인까지

한번에 실험했는데요 ㅎㅎ

빙글빙글 달걀의 비밀 알고 계신가요?

날 달걀은 흰자랑 노른자가 액체라서 느리게 돌고 그영향으로 껍데기까지 도는거죠.

돌고있는 달걀을 누르고 있으면 안에 있는 액체가 돌고있어서 겉껍질까지 계속 돌게되는데

이것을 관성의 힘이라고 불러요.

삶은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가 한덩어리로 익어서 빠르게 빙글빙글 돌아요.



식초에 달걀을 담그면 #석회질로 되어있는 껍데기와 산성분이 만나

달걀주위로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와요.

이렇게 석회질과 산이 만나 반응 하는것을 화학반응이라고 해요.

화학반응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 된것이지요.

달걀껍질이 사라지면서

속부분은 말랑말랑 식초를 머금은 달걀은 처음보다 약간 커지고

튼튼하고 탄력있는 막으로만 덮여 있답니다.

달걀을 얼려 보기도했는데 얼려서 껍질을 깨면 형태를 유지하고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똑같이 되긴하지만요.



손으로 머랭치다 팔빠질뻔하고 핸드믹서 꺼내서 했는데요.

흰자를 계속 휘저어 주면 공기가 잘게 쪼개지고

흰자는 점점 단단해져서 들어온공기를 꽉 가둬놓아요.

이힘을 장력이라고 해요.

오븐에 구워내면 맛있는 머랭쿠키가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도 못 가다보니 실험은 3학년때나 되야할거고

과학은 궁굼한 아이에게 간단한 밀착형 #실험으로

많은 것 필요하지 않은 주제라

쉽게 할수있고 이해되게끔 설명해주어서 좋은책 같아요.

실험도 이것저것 준비해야하고 없는거 사야하고

준비하는데 오래걸리고

치우는데 오래걸리는 실험이라면

엄마들이 부지런하지 않으면 준비해주기 쉽지 않거든요.

그런면에서는 과학적원리와 함께 쉬운 실험으로 아이들이 알기쉽도록

해놓았다는게 제일 장점이에요.

다소 아쉬웠던점은...

장수가 더많은 두꺼운 책이였음 좋겠어요 ㅎㅎㅎ

다른 책도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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