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이네 경제 오락실에서는 토깽이네가 토너먼트식으로 이루어지는
경기같은데 나가서 시합을 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3라운드를 진출을 두고 가게를 오픈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겨루더라구요.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목으로 할지,
가게는 어디다 얻을지,이름을 뭐로 정할지 등 기본적인 요소를
고민해야하는데 토깽이네 가족들은 시장조사도 하고
돌아다니면서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서비스 정신이 남달랐죠.
맛있어야한다는 자부심, 가격에 대해고민하면서도
나쁜 재로를 쓰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들
그런 생각들로 만들어진 토깽이네 가게를 열면서 그동안에
많은 경제개념이 나왔어요. 이야기 중에 엄마 아빠가 설명하기도 하고
장소를 구하러 다니는 중에 한자어로 뜻풀이하는 과정이 인상적이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