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생일엔 마라탕을 먹어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기본적인 틀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이야기 소재라 어떻게 흥미있게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지가 궁굼한 책이다.
예뻐지고 싶은 여자아이 하나의 이야기와, 용기있게 말하고 싶은 남자아이 이야기가 담겨있다.
초등학생때 뿐아니라 여자는 지금 외모보다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을 갖는건
당연하지 않나 싶다. 지금 보다 조금 더 나은 ~
여자 주인공 아이도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해서인지 아님 본인이 못생겼다 느끼는건지
예뻐지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이라는 소원을 갖고 믿지 않지만 마라탕에 푹 빠져 먹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