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중학생이 아니니까 한주에 두개나 세개쯤만 하겠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문학이니까 하나 해주지~ 하면서 푸는데 자기공부하는데
엄청 생색을 ~내참! 회당 장수가 너무 많다더니만,
운수좋은날을 처음 접했는데 본문을 두번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다면서
앞뒤의 내용이 궁굼해서 책을 읽어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제를 풀이했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다고 하는걸 보니
난이도가 괜찮은듯 보였어요.
그리고 답지에 복습페이지가 있는건 좀 새로웠어요. 정답지에
하나하나 코멘트가 달려있어서 아이가 틀린부분에대한 이해가 빠르더라구요.
채점을 해주고나니 틀린것을 바로 고치고는 하나 더 읽어보고 있어요.
역시 소설부터 시작하길 잘했다 싶은 순간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 좋은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