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필독 신문 3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3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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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중등 필독신문3 벌써 3권이 나왔다는건

이미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고

필요한 책이라는 호응이 이뤄졌기 때문일것이다.

이책은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부분을 담아 독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문 독해집? 이라고 생각 하면 될듯하다.

문해력이 좋아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그런 미디어 속 홍수에 빠져살기에

신문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

어렸을적엔 길거리 자판에 종류별 신문사별 신문들이

그득그득 담겨있었고 tv에서도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신문 보는 사람이 많았었다.

신문을 같이 읽는 재미도 있었고,

그런 신문이 설자리가 줄어드는건

핸드폰이 보급되고 인터넷이 사방팔방 안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빠른 속도로 새로운 정보를 접한다는것은 좋을 수도 있지만,

스킵해서 넘겨버리거나 관심없는 정보는 보지 않는탓에

신문을 읽을때와는 여러모로 다른점이 많은듯 하다.

신문을 읽으면 가독성, 문해력이 좋아지고,

정치 경제 사회 각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기에 좋기에 좋은 장점을 살려

만든것이 바로 중등 필독 신문인듯하다.



신문기사에서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담아 본문으로 구성하고

글을 읽고 이해하면서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특히나 이번책은 완결편으로 의료, 스포츠, 예술,금융, 시사,

미디어 총 6개의 챕터로 구분지어 놨으며

본문 다음에 오는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생각할까?부분에 담긴 내용은

배경지식을 담아 줌과 동시에 어떻게 글을 읽을것인가에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처음엔 그대로 받아들여 생각을 해보고,

다른 의견을 제시해보면서 사고력, 문해력이 높아질듯하다.

거기다 시그널 탐색력 up 을 통해서 정확하게 정리하고 파악하고

내언어로 표현하도록 유도한다.

책이 좋은건 말해 뭣하나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이책은 따라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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