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페이지마다 있는 qr코드를 연결해보면 동영상으로 연결되어
좀 더 수월하게 익힐 수도 있고,
코바늘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책만봐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을
기본 기법과 과정사진이 담겨있다. 아직 초보라 어렵긴 하지만
이책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 만드는것이 어려울뿐.. 내 손인데도 남의손같다는 것이 문제일 뿐 ㅋㅋ 아이가 픽한건 대파! 얼마전 아빠가 인형뽑기로 대파를
뽑아준 이후 대파에 꽂혀있다. 그다음은 양파, 당근 완두콩, 토마토 이미 순서도 정해져 엄마가 만들어줄 리스트도 있다는건 안 비밀!
하다보면 조금씩 늘테고 그렇게 차곡차곡 저자의 말처럼 쌓여가는
야채 바구니 하나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귀염이 가득한 야채편. 다음편은 어떤 것으로 들고 나오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