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인체편 1: 얼굴 공장 -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인체과학동화
홍지연 지음, 정원재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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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냥이가 된 주니와 멍이가 된 거니라니 팜시리즈 망했나요?

왜 갑자기 얘들을 동물로 변화시킨건지~

아이가 주니 와니가 나오지만 안나오는것같아서

냥이 멍이는 적응이 잘 안된다며 처음엔 낯선 팜이라고 했어요.


팜시리즈는 주니 와니가 나와야 되는데 말투는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팜은 팜! 처음엔 그러더니 기발한 상상력으로 

빠져들지 않을 수 있나요~ 읽기시작한지 얼마 안된듯 보였는데

어느새 다 읽고는 다음번 책은 소화기관? 인체의 장기?가 나올것 같다고

주니 와니 돌아와~하는 아이였어요 ㅎㅎ


이번에서는 왜 갑자기 동물로 변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큐브 마이크?같은것을 들고 다녀요.

큐브에 나오는 부분으로 사람 얼굴을 이동하고

그곳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큐브가 알려주는 곳으로

가는 이야기였어요.



처음에 간곳은 눈! 빛이 들어오지 못하는 눈을 보고

주니의 머리털 마술로 해결하고~

뱅글뱅글 도는 상황이 무었때문인지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석증에 대해 설명을 하더라구요.

코에서도 이물질이 들어가면 코털이나, 콧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 딱딱해지는 코딱지

혀가 딱딱하게 되는 혀암등 질병이 형태나 

기관사이의 움직이는 과정을 통해 인체에 대해서 

궁굼증을 해소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팜의 끝은 무궁무진 한것같네요. 인체를 팜이 연결할줄은

몰랐는데 인체도 과학적으로 풀이가 가능한데

왜 그런생각은 못했던건지~

팜을 통해 아이가 인체의 각부분적인 구조나

질병의 증상도 알게되고 몰랐던것을 익히게되네요.

다음번 팜!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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