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역사 신문 뉴톡 3
김문영 지음 / 청림Lif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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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신문에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뉴톡은 과학, 역사, 논술 세권의 시리즈로 나온책이라서 눈길이 간다.

신문을 읽으면 좋으련만 부모의 입장이고 어린이 신문을 펼쳐놔도 만화만

읽고 다른기사엔 눈길조차 한번 주기 힘들다.

그런 이유로 이책을 선택하게 된듯하다.


좋은기사를 만나게 해주고픈데 신문을 안읽으니 그다음 대체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문기사 책! 처음엔 신문기사 책 한권으로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해서

좋긴하겠지만 분야별로 나눠지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기다리면 나온다 ㅎㅎ


저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면서 독서, 역사, 신화등 문해력 쌓기 책으로 전문가인만큼

아이의 문해력 향상을 기대해본다.




이번에 본 책은 역사! 

신기한 뉴스- 우당탕 교과서ㅡ 실력 쑥쑥! 배경 지식을 넓혀라!

기사를 보며 배경지식까지 넓히는 역사를 배울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역사 신문!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이가 역사를 좋아하는 만큼 기사를 보면서 

역사에 대한 뉴스를 보며 좀더 깊게 생각하고 역사를 바라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신문기사다 보니 뉴스로 접할 수 있었던,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궁굼해할만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는것이 좋았다.

푸바오가 왜 중국으로 가야했는지, 드론 택시, 사과가 왜 금값이 되었는지, 집중호우,

디지털책, 대남 오물 풍선등등 아이가 생활에서 접할수있는

 기사들이라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오는 듯하는 주제였다.



특히나 아이 운동회전날 날아온 대남 오물 풍선 이야기나 

마트갔다가 사과가 너무 비싼걸 직접보기도하고

그러다 보니 직접 겪은 기사들이라 더 아이에게 현실성 있게 다가온듯하다.


이런것들이 왜 역사와 관련이 있는건지 의아해 했는데

신기한 뉴스 다음 연결된 우당탕 교과서를 보면 이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하기도 했다.

기사를 읽으며 겉핥기 식으로 알던 기사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문제를 풀이하며 내용정리하는 방법을 익힌다.

그리고 어휘통통으로 어휘를 익히는데도 도움이되고, 배경지식 넓히기를 통해

좀 더 깊게 주제에 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것이 포인트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적으며 사고력향상과 문해력향상을 이끄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역사신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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