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신문이다 싶을정도로 각분야별 신문책이 많이 나오고있다. 초등학생이 보는 신문에 이어 중등필독신문! 신문을 읽으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참고서 문제집보기에 바쁜 아이들에게 신문 하루하루를 찾아보지 않더라도 이책 하나로 다양한 분야의 꼭 필요한 글들을 접하며 읽고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쓰여있다.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이 나빠지는이유는 매체에 가깝고 책을 멀리해서라고 한다. 뇌에서 생각을 멈춰버리고 눈으로 스쳐가듯 보는 영상들이 생각을 하지 않게 하는 이유다. 덩달아 떨어지는 문해력은 다양한 내용의 글을 얼마나 접하는지에 따라 아이의 문해력은 얼마든 향상 될수 있다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고등학생이 되기전 꼭 읽어야 할 부분을 키워드별로 총 망라해 아이들의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자기주도적 인재 만들기 중등 필독 신문2는 IT, 정치, 생활, 역사, 국제, 철학 등을 담고있다. 음식점에 가면 요즘 자주보이는 로봇이 그 첫번째 기사였는데 이미 로봇은 많은 분야에서 상용화 되어 쓰이고 있다. 수술을 하기도 하고, 청소, 음식을 날라다 주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간단한 배달도 한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어 눈길이 가는 기사였다. 음식을 서빙하며 테이블까지 가져다주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 로봇을 처음 봤을때는 너무 신기해 했었는데 기사를 보니 제조 현장에서도 협업을 하고 그외에 많은 분야에서 활용한다는 소식이다. 바로드는 생각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겠군. 놀고 있는 사람은 많다는데 사람의 자리를 기계가 대신해가는 세상이 편하기도, 불편하기도 한 시선으로 이 사회현상을 어떻게 받아 들일것인지 생각해보고 거기다 하나더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요즘 불티나게 팔린다는 없어서 못판다고 하는 니들 엠플? 화장품 가게가 아닌 다이소이야기다. 이미 다양한 화장품 업계에서 진출하여 만들어진 물건들이 입소문을 타고 팔리고 있다. 그냥 구경갔다가도 한가득 사오기 일쑤인 다이소에서 현명한 계획적 소비가 필요하다는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것과 물건의 필요성까지 생각해보는 비판적 사고를 해보도록 이끈다. 기사를 그냥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읽은후에 이 기사를 어떻게 읽는것이 좋은가에 대한 이야기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고 마지막에는 비판적사고로 기사를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어 생각의 힘을 길러주기에 충분한 책이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