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용어는 원래뜻과 다르게 쓰이는 지라 아이가 관용어를 어려워하더라구요.
관용어를 재밌게 익히며 기억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만화로 된책도 얼마 못가 잊게되더라구요. 학습만화의 가벼움 때문인지
생각만큼 오래가지 않아 아쉬웠어요.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것처럼 바빠에서 딱 나온 관용어 따라쓰기!
아이의 지렁이 글자도 이 책을 다할쯤은 같이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따라쓰기의 힘과 바빠의 힘이 합쳐진 바빠관용어 따라쓰기를 만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