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10 : 거인의 어깨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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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제일 기다리는 책시리즈 채사장의 지대넓얕이예요.

이번에도 출간이 나올쯤 되니 언제쯤 나오나

출간일 안뜨나 궁굼해하고 있던 찰나 드디어 나온 지대넓얕이예요.

정치 경제를 지나 지난권부터는 과학을 시작해서

아이의 좋아하는 과목 과학이라 더 집중해서 잘보고 있어요.

채사장과 알파의 우정이 끝난걸까봐 얼마나 노심초사하며

다음권을 기다리던지~

알파는 쪼렙신이라 더 높은 단계의 신이 되기위해 다른 우주

어디에선가 인간을 사랑했던 마음으로

지구와 같은 행성을 만들지만 지구처럼 인간이 나타나진 않았음에

갖혀버리고 말았고 신호를 보내 채가 자기를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채가 그걸 알아줄런지

막연한 그 신호를 알아채고 둘은 만나게 될런지부터 시작하는10권은

알파의 문처럼 신호를 받은 문은

채를 수세기전으로 이끌었는데요 이문을 보니

도깨비에서 나오는 문여니 캐나다였던것이 생각나네요

정말 이런 문이 있다면 궁굼한 곳으로가서

직접 보고 오면 그생생함이 남다를것 같긴해요 ㅎㅎ

첫번째 만난 사람은 프톨레마이오스였어요.

지금은 지구가 돈다는걸 아이들도 알정도이지만

기원전 300년경이라는 그시대는 천동설과 지동설이 있던시기

지구는 고정되어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주전원,이심원을 설명하며 물건을 던져 그자리에 떨어지는것으로

지구는 고정되어있다고 하는 주장을 설명하는데

은근 빠져들게 되는거 있죠.

재미도 있지만 쉽게 설명되어있기도 하고

그다음 나오는 채사장의 핵심노트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더 접근하기 쉽게 해요.

두번째로 만난사람은 코페르니쿠스 신부님을 만난다기에

생각도 못했어요.

그시대에 오차없는 달력을 만들었다니 대단하기도하고

우주의 중심이 태양에 있다는 지동설을 주장했지요.

그리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죽을때까지 자택에 감금이 되었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죽을때까지 살았을것 같아요.

데카르트, 뉴턴까지 넓고 얕은지식을

배우는 여행이였어요.

다음에 나오는 아인슈타인도 궁굼하지만 아이는 알파의 이야기가

너무 적은것 아니냐며 아쉬워하기도 했어요.

다음이야기가 벌써 궁굼한

채사장의 지대넓얕10권으로 과학에 조금 더 가까이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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