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뇌과학 관련 서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뇌과학이라고 하니
좀 어려운 느낌도 들고 손이 안가게 되는현실..
그러다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이라는 책을 빌어 뇌과학에 조금 발을 딛어봤다고 해야할까요?
스스로 아이가 해낸다고 하는건 옆집아이, 또는 친구의 아이 일경우가 대부분이죠 ㅋㅋ
왜 우리아이는 손씻었니? 양치했니? 일어나~ 학교 늦겠다. 편식하지말고 공부는? 숫제는?
잔소리가 줄잇게 만드는건지..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준다고 책상에 앉는 연습을
많이해서 앉아있긴하는데 왜 공부안하고 딴걸하는건지..
선행은 옆집애, 아이의 친구, 그런애들이하고 에휴... 하고 있는데 이책을 만나보니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뇌과학 컨설팅 김보경작가 이야기는 뭐랄까
어렵지 않은 뇌과학을 술술 읽을수 있도록 해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