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괴편의점은 주인공만 연결되는 각각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어떤책을 먼저 접해도 상관없는 책이라
부담없이 볼수있는 책이다.
이번표지에는 또 하나의 여자아이,고양이의 모습이 보여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알려줬다.
요괴편의점을 드나들수있는 있는 유일한 인간 아사기
달밤 편의점이라는것 자체가 요괴들의 식당?같은 느낌?
1편에서 우메야와 아사기의 이야기로 편의점에 오는것을 허락받게되고
2편에서는 아사기가 본격적으로 달밤 편의점에서 일을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자기가 죽기전 마음아파했던 아사기와의 인연으로 요괴가 되어서도 인연을 이어가고
아사기를 걱정하는 마음이 반려묘이상의 가족이라는 느낌을 준다.
아사기가 자신의 정체성과 갖고싶어했던 따스함이 달밤편의점에서 느껴지면서
달밤 편의점을 더욱 애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유미를 만나게되고, 유미에게서 동생이라는 새로운 마음을
알게되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을 갖게된다.
검정고양이와 유미 그리고 그사이에 놓인 우메야와 아사기 보라색안개